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 기사 '강화군, 토지주들의 횡포 극에 달해' 4월 21일 기사가 나가자마자 그 기사를 접한 토지주가 21일 대문을 막아버리는 사태로 치닫고 있다. 강화군 불은면 인산저수지 근처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과거 내가면 구하리 근처에서도 똑같이 발생했고, 그당시 재보궐선거로 당선됐던 유천호 그당시 강화군수가 양측의 분쟁을 직접 나서서 '다리'를 만들어 해결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 분쟁에도 유천호 현 강화군수가 어떤 행정처리를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하리에 사는 유모씨는 "외지인과 현지 토박이(이해 당사자)간의 분쟁을 강화군청이 해결해주는것이 그것이 행정의 기본이라고 본다"며, "이번 사건을 지켜보며 과거 유천호 강화군수가 보여줬던 그당시 모습을 이번에 또 한번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군에서는 이런 외지인과 현지 토박이간 분쟁이 전국 1등일만큼 비일비재한 현실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에는 장로교와 감리교가 동시에 유입이 됐는데, 초창기에는 한반도 북쪽에는 북장로교, 인천, 서울, 강원도, 충청지역에는 감리교, 한반도 남쪽에는 남장로교가 표교협정을 통해 분리되었으나 6.25전쟁이 발발하고 북장로교 신자들이 피난을 내려오면서 그 포교협정은 무의미해졌다. 그런 가운데 대구기독교의 발상지를 찾았다. 이곳은 청라언덕으로 유명한 곳이며, 입구에서부터 청라(담쟁이덩쿨)가 벽마다 심어져 있다. 조국현 이사장은 "대구 기독교의 발상지인 이곳과 더불어 기원 42년에 예수님의 12제자중 한명인 도마(토마스, Thomas)가 달성공원에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우고, 달성토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다는 진실이 밝혀져, 대구가 제2의 예루살렘으로 각광받는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달성공원 정문을 바라보며 좌측으로 100미터 정도 가면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 1층에서는 '도마' 관련 모임이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이날 4월 21일 모임에는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박현제 이사장을 비롯해 대구지역의 유지들이 모여서 '도마' 관련 얘기를 나눴는데, 이날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이곳 달성공원은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토마스, Thomas)가 달성공원에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웠고, 달성토성의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다'"고 밝혔다. 모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에 토지주인 이모씨의 횡포가 극에 달해 강화군 전체의 평판이 나빠지고 있다. 특히나 이모씨의 경우는 하는 행동 자체가 너무나 비겁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가진자의 횡포'가 이루 말할수가 없을 지경이다. 사건의 전모는 이러하다. 강화도의 강화약쑥을 이용해 가공식품을 만드는 B업체는 이씨 소유의 땅을 난개발을 통해 공장을 짓고, 체험장을 만드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만들었는데, 매매대금을 지불하는 과정에서 잔여대금을 2021년 10월에 공탁하여 지불하였으나 토지주였던 이모씨는 공탁금을 안 찾아가고, 공장이 다 지어지고 체험관에 방문객들이 많아지자, 이제서야 잔금을 받은게 없다고 하면서 애초의 계약은 무효임을 주장하며, 악행을 하고 있다. 토지주인 이모씨의 입장에서는 손안대고 코푸는 격으로 자기땅을 남의 손을 빌어 개발하는 셈이되고, B업체는 이미 공장과 체험장을 운영중에 있어 영업방해와 업무방해 및 특수폭행. 재물손괴등이 포함된 재판이 진행중에도 계속된 만행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이런 경우는 강화군 곳곳에서 그동안 벌어지고 있는 사건의 하나이다. 외지인이 강화도에 정착하기위해 땅을 보러오면 기획부동산 업체가 접근해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본부(대표 정철)은 4월 20일 영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레고랜드 영국 멀린사는 한국민에게 사과하고 한국을 떠나라!"라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 기자회견문 ] 레고랜드 영국 멀린사는 한국민에게 사과하고 한국을 떠나라! 영국과 영국민은 들어라! ‘신사의 나라 영국’이란 새빨간 거짓말이다! 손님에게 잘 대접하시는 우리는 처음에 너희 영국을 좋게 생각했지만, 너희들은 남의 나라에 들어와 남의 나라 문화재 위에 놀이터를 짓는 야만인이고, 남의 나라 지자체를 겁박하여 국민세금을 소리 없이 강탈하는 식민지 약탈근성을 못 벗어난 날강도들이다! 영국 멀린사가 지은 레고랜드는 오늘도 우리 문화재 위에 서있다! 일개 회사 얘기를 왜 영국대사관 앞에 와서 따지냐고 하지 마라! 너희 나라 영국 멀린사는 세계 각국을 다니며 눈먼 나랏돈 빼먹는 전문 사기꾼 집단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멀린사 지분에 영국왕실이 있다! 1년에 한 명밖에 초대하지 않는다는 너희들 엘리자베스 여왕이 무슨 꿍꿍이로 그 한명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초청하고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국여왕을 만나고 와서, 몇 개월 밖에 안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광역시 관문시장 앞에 '썸PC/썸당구장'이란 간판이 붙어있어 내부로 들어와보니 이것은 'PC방과 당구장'이 합쳐진 공간이다. 입구에 주방시설이 있고, 앞으로 가면 PC방이고, 좌측으로 가면 당구장이다. 그동안 당구장이 안고 있는 문제점이 일거에 해결되는 '솔루션(Solution)'이다. 작년부터 불거진 당구장 음료수 유료화문제도 이러한 '솔루션(Solution)'이면 해결되고, 당구장에 찾아온 손님들에게 '간편식사' 또한 제공 가능해서 매출이 늘어날수가 있다. 부부가 운영할 경우에는 '일거양득'일수가 있다. 또한 PC방을 찾는 고객들도 자연스럽게 '당구'를 접할수가 있고, 당구장 이용고객도 PC를 함께 이용할수가 있어서 가족 단위, 연인 단위 등 세대간의 접촉도 가능한 '솔루션(Solution)'이다. 운영하는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만든지 얼마 되지는 않았다"라며,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며 향후에는 당구장들과 PC방에서 도입이 이뤄지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로타리3740지구 새충주로타리클럽회원일동(회장 이장영)은 4월 20일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나눔의집에 20kg쌀 32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나눔의집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나눔의집은 코로나시기와 해제시기를 거치며 줄어든 기부와 후원으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새충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기증한 20kg쌀 32포로 인해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새충주로타리클럽 이장영 회장은 "회원 중 한 분이 나눔의집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었고 좋은 기회가 생겨 이렇게 후원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추후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4월 20일 제311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 범죄가 발생했고 구민들은 지역사회 공동체의 안전망에 대한 신뢰를 잃고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학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불법 마약 근절을 목표로 범죄예방을 위한 강력한 방안들을 마련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갈수록 마약을 매개로 한 신종 범죄들의 스펙트럼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공동체 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들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더욱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강남구청에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더불어 이미 생활 깊숙이 파고든 마약에 대한 예방 교육도 강화해야 합니다. 그간 사회에서 마약을 음성적으로 다루는 경향이 컸지만 이제 이 문제를 양성화하고 공론화해 적극적인 예방책을 마련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전력 충주지사 강병연 지사장은 20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영동군의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작됐다. 강병연 지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국악의 고장 영동이 국민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꼭 엑스포를 유치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한국철도공사 충주역 조호제 역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였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 이동권 지사장을 추천하였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구·경북간호학교수협의회는 19일 간호법 국회 본회의 상정 표결이 오는 27일로 연기된 것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여야 합의로 마련된 간호법 대안이 본회의에 상정돼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구·경북간호학교수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여당과 정부가 국회법에 따라 여야 합의로 마련된 간호법 대안이 본회의에 상정되길 바란다”면서 “간호법 대안 고수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선언한 대한간호협회 입장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간호학교수협의회는 “당정이 제시한 간호법 중재안은 간호법 목적과 업무를 훼손한 졸속법안”이라며 “중재안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여야 합의로 마련된 간호법 대안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자, 상임위원회의 논의과정과 절차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구·경북간호학교수협의회는 “현재 본회의에 부의된 간호법 대안은 여야 3당이 발의한 3건의 간호법 제정안을 병합심사한 것으로 여야와 정부가 함께 숙고하고 타 단체 의견까지 모두 반영하여 마련된 합의 조정안”이라며 “여당과 정부가 중재안을 제시하는 것은 국민의힘이 직접 약속한 간호법 제정 공약을 파기하는 것이며, 의협과 간무협의 일방적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