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와 한중문화교류 발전에 대하여 뜻을 같이 하고 작년 1월초부터 주한 중국문화원에서 주한 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중미술협회전을 개최 한 것을 비롯하여 우리의 국회와 지리산 현대미술관을 비롯하여 중국의 위해 시립미술관, 영성시립미술관, 북경 798 선아트 스페이스 갤러리 등 양국 정부 공인 전시 11곳, 비공식 전시 6곳 등 총 17 곳에서 한중 작가들 간 우정의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도 한중 작가들 간 우정의 전시를 위하여 주한 중국대사는 물론 장청강(張承剛) 주 광주 총영사를 시초로 하여 왕루신(王鲁新) 주 제주 총영사를 접견하였고, 마지막으로 천르비아오(陈日彪) 주 부산 총영사를 접견하고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하여 한중미술협회와 각 지역의 중국 총영사관이 상호 협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차홍규 회장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중국의 명문 칭화대학 미대에 정교수 부임하여 정년을 마친 미술인으로 2009 재임 중 한중미술협회를 창립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중 작가들 간에 상호 전시를 주선하였고, 2022년에도 개인 작품을 판매하고 모은 소중한 금원 2500여만 원을 미래세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충주시가 후원하는 '베란다 콘서트'가 우천예보로 인해 토요일(29일)에서 일요일(3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베란다콘서트는 계룡2차아파트 106동 5~6라인 낲 놀이터에서 개최하며 색소폰, 클래식, 비보이, 무용, 성악 등의 출연진이 나올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대가수로는 가수 백봉기씨가 나온다. 한편 베란다콘서트에는 계룡2차아파트 부녀회와 떡나눔에서 협조를 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에서는 충주안림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지주협의회 임시총회가 2023년 4월 27일 교현, 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50여명이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2시로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부터 주민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2시에는 준비된 150석이 모자라 서서 듣는 등 주민설명회장은 열기가 대단했다. 충북 충주시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내년 초 본격화될 전망인데 충주시는 안림·연수동 지역 개발계획을 보완해 이달 중 충북도에 개발계획 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며 내년 1월 사업착공을 목표로 환지예정지 지정, 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인가 등 나머지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충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1323억원을 투입해 충주시 안림동 985-1번지와 연수동 50-1번지 일원 47만6310㎡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지구에는 청주지법 충주지원과 청주지검 충주지청 신청사 등 충주 법조타운이 이전하게 되며 또 공동주택 2636세대(5656명), 단독주택 106세대(250명)과 함께 주차장 6곳, 광장 1곳, 공원 5곳 등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2027년 하반기부터 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이 지난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변화된 문화재 정책 환경을 반영하고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국가유산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제정 추진한 「국가유산기본법」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번 법안은 배현진 의원(국민의힘)이 2022년 9월 23일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문체위 심사를 거쳐 법사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윤석열 정부의 문화재청 소관 국정과제인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관리체계 마련’의 근거가 되는 국가유산기본법은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를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유산(遺産)’으로 명칭을 변경 확장하고,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세부 분류해 국제기준인 유네스코 체계와 부합하도록 하고, 이를 통틀어 ‘국가유산’ 이란 용어를 채택하여 문화재 체제를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취지이다. 그동안 ‘문화재’ 용어는 일본의 문화재보호법(1950년 제정)에서 인용, 유네스코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에 관한 협약’(1972년) 제정 이래 ‘유산(Heritage)’ 개념을 보편적으로 사용 시작했었다. 또한, 기존의 문화유산을 지정・등록문화재 중심으로 보호하던 것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27일 간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관련 성명을 내고 국회에서 여야 및 정부가 함께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간호법(대안)을 심의·의결하여 주신 국회의원들게 감사드린다며 환영했다. 간호협회가 발표한 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성명서] 존경하는 5천만 국민 여러분! 전국의 50만 간호사 회원 및 12만 간호대학생 여러분! 그리고 지금까지 간호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고 함께해 주신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원 여러분! 무려 17개월 동안 혹독한 추위와 더위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수백 명에서 수만 명의 간호사와 시민이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해 국회 앞에서 그 염원을 외치고, 호소하여, 간절히 바라던 간호법 제정안이 드디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2021년 3월 25일 여야 3당이 함께 발의하고, 국회에서 여야 및 정부가 함께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간호법안(대안)을 심의·의결하여 주신 국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간호법안은 17대 및 20대, 그리고 21대 국회에서 3번째로 발의된 법안으로서 2005년 국회 입법으로 시도된 후 무려 18년 만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이미애 김해시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3년 대한민국 평판대상'에서 수상했다. 평판대상은 언론, 교수, 시민단체로 구성된 서울대학교 성낙인 전 총장을 심사위원장으로 심사위원회를 거쳐 심사가 이뤄졌으며 국민의 뜻을 대표해 높은 역량과 도덕성을 겸비한 국회의원, 지자체 단체장, 지방의원을 비롯해 국가기관과 공기업의 대표, 문화예술인들을 선정해서 시상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국민의힘 이미애 김해시의원은 기자출신으로 시의원 활동에서도 날카로운 시각으로 김해시정에 대해 그동안 감시 및 대안을 제시해 조례를 만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온것으로 높은 평가점수를 받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의장이 본지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한다고 27일 충주시의회 홍보팀장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본지는 지난 제273차 임시회 개회때 충주시의회 홍보팀장을 통해 사전질문요지를 보내고 충주시의장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그동안 답변이 없어 27일 충주시의회를 찾았으나 충주시의회 홍보팀장은 그간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다가 본지 기자가 오늘 방문하자 "충주시의장님이 인터뷰를 거절하신다"고 밝혔다. 이에 본지는 정식으로 공문을 통해 사전질문요지 내용에 대해 서면으로 공식 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에서는 충주안림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지주협의회 임시총회를 2023년 4월 27일 교현, 안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 충주시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내년 초 본격화될 전망인데 충주시는 안림·연수동 지역 개발계획을 보완해 이달 중 충북도에 개발계획 변경을 신청할 계획이며 내년 1월 사업착공을 목표로 환지예정지 지정, 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인가 등 나머지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충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1323억원을 투입해 충주시 안림동 985-1번지와 연수동 50-1번지 일원 47만6310㎡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지구에는 청주지법 충주지원과 청주지검 충주지청 신청사 등 충주 법조타운이 이전하게 된다. 또 공동주택 2636세대(5656명), 단독주택 106세대(250명)과 함께 주차장 6곳, 광장 1곳, 공원 5곳 등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2027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근린생활시설(3만㎡), 업무시설 용지(1만1000㎡), 준주거용지(1만8800㎡)도 조성될 계획이다.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앞서 지난 2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각종 지역개발 사업 등 현장여건 변화를 반영한 관내 광역시도 재정비 노선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4월중 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노선 재정비 사항으로는 인화~강화 도로개설공사가 완료된 후 폐지된 국도 구간(강화~하점)은 광역시도 78호선으로 신규지정 했다. 또한 영종~강화 도로개설공사 구간 중 현재 우선 공사 추진 중인 영종~신도 종점에서 강화군까지 구간을 연장하여 광역시도 73호선으로 지정했다. 특히 이번 광역시도 노선 재정비를 통해 영종에서 강화군까지 도로가 조기에 개설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강화~영종 구간 도로가 완공되면 인천국제공항까지는 20분, 인천시 송도까지는 30분 내외로 가능해져, 강화주민들의 인천국제공항 및 인천시내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도 인천시 및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강화군 지역의 광역교통망 확충사업을 지속추진하고 이를 통한 강화군 접근성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