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계를 대표하는 월간당구 '빌리어즈'가 2023년 12월 18일에 드디어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쳤다. 2009년에 마포구에 '월간 잡지'로 등록을 했던 BILLIARDS(빌리어즈·당구)가 2023년 3월 10일 '특수주간신문'을 만들겠다고 등록을 했으며, 12월 18일에야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친것이다. 이제 '문제'는 월간잡지 빌리어즈가 어떻게 네이버 심사과정을 통과했는지 여부이다. 지난 2017년 7월 10일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를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제3차 뉴스검색 제휴를 신청한 633개 언론사 중 심사를 통과한 77개 언론사(통과율 12.16%)를 발표할 당시에 결국 월간잡지 빌리어즈의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대해 아무도 몰랐다는 충격적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난 셈이다.
지난 12월 12일 KOK코인 피해자 집회에서 만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행규 회장을 집회 이후에 12월 18일 부산 모처의 커피샆에서 만났다, 이행규 회장은 현재 KOK 관련 고발장 및 금융위원회 긴급질의서 등을 작성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거제가 고향이고, 자칭 거제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작은 할아버지 두 분이 독립운동을 한 피를 이어 15세부터 4H운동을 시작하여 환경운동, 노동운동, 정치활동을 했다. 대우조선에서 정책기획실장으로, 수석부위원장으로, 전국조선업종협의회 초대 정책기획실장으로, 전노협 정책실 등으로 노동운동하느라 수배, 구속을 당했고, 독일의 건국대통령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의 초청으로 노동, 환경, 지역 사회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고 노동자들이 참세상을 만드는 정치를 위해 지방자치를 열기 위해 1991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10표차로 낙선을 한 후 보수의 성지라고 하는 거제에서 무소속으로 1995년 지방의회 최대득표를 얻어 입성하여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다시 무소속으로 4선을 역임하고 거제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재임당시 신기록 제조기로 이름
사랑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로 예로부터 청룡은 가정의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는 고귀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행복하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9대 강남구의회는 지난해 관내 구석구석을 살피며 구민 여론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을 면밀하게 연구하는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구민의 일꾼으로서 강남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24년에도 탁상공론을 넘어선 ‘실천하는 의회’의 면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활기찬 시작을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본분을 지키며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강남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또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 원칙과 상식이 기반이 된 의정활동, 약속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을 제대로 섬기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에도 뜨거운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중도유적 보존과 레고랜드 철수를 주장하며 중도투쟁을 이끌었던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가 12월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기점으로 새로운 길을 예고하고 있어 역사.민족 단체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제는 투쟁만이 아니라 직접 선거에 출마해서 중도유적 보존 등을 위한 입법화와 국정감사 등을 주도하는 것이 낫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가 그동안 보여준 투쟁에 대한 진심을 아는 사람들은 정치 출마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이다. 특히 출마지역이 강원도 춘천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는 "우리역사와 이 땅을 지켜내려고 만고풍상도 감내하며 투쟁해온 동료들과 함께할것이며, 반드시 뜻을 이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12월 10일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식에서는 특별히 이덕일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파피아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최적의 파티공간'을 표방하며 12월 5일 오픈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파티공간'과 모임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이곳은 특히 '갤러리형 와인브런치 카페'로 단순한 먹거리만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문화'라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음식 또한 비쥬얼에서 압도적이라 감히 포크로 집기가 아까울 정도로 이쁜 모습을 하고 있어 손님들은 앞다투어 사진 찍기 바쁘다. 이곳을 찾은 손님에 따르면 "이탈리아 햄을 써서 만든 와인안주를 보면 한마디로 너무 예술적이라 먹기 아깝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 연제구에 가수 K시아가 라이브를 하는 영업점이 오픈했다. 가수 K시아는 모델 출신의 가수로 훤칠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뽐내는 가수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영업점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 미리 예약을 해야할 정도이다. 가수 K시아는 "부산에 내려와서 이렇게 영업점을 차렸는데, 경기가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래를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재인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실 교육비서관과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역할을 했던 박경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월 13일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에서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의 사회로 '정치비타민'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회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 김소당 회장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북콘서트에서는 2시간에 걸친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단 한차례의 '출마'얘기가 끝날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박경미 전 의원은 이날 수학시간을 연상하게 만들 정도로 '정치'를 수학으로 풀어서 재미있게 설명하고, 피아노 연주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북콘서트에는 윤일상 작곡가가 나와서 세월호 트라우마를 겪었던 시절에 만든 '부디'라는 진혼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마음을 적셨으며, '애인 있어요'와 '보고싶다'를 무대위에서 부른 관객에서 박경미/탁현민/윤일상 세명의 싸인이 들어간 앨범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상현 현직 국회의원이 2023년 12월 1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지역구 총 13곳중에 현역 국회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것은 이례적인 일이고, 전국을 통틀어도 드문 일이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2008월 5월~2012년 2월까지 인천 남구을(현 동구미추홀구을)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거쳐 19대,20대,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동일지역구에서 4선 국회의원을 했으며, 내년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5선 국회의원이 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이 디비전리그의 대미를 장식할‘2023 KBF 디비전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대전 캐롬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리그 우수 디렉터 시상, 최우수 시도관리자 시상, 각 리그별 대표 우승팀 시상을 비롯하여 D3리그 최강자전 시상, 클럽팀 챔피언십 시상이 진행됐다. D3최강자전 캐롬 부문에서는 이천민B팀이 준우승을, 경기당구연맹I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D3최강자전 포켓 부문에서는 월드풀라이프D팀과 인천당구연맹A팀이 각각 준우승과 우승의 성적을 거둬 시상식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시상식 진행 전 캐롬라운지에서 치루어졌던 챔피언십 캐롬 부문은 쌍둥이가 함께 출전한 특이한 이력을 가진 본케롬팀이 결승전에서 SBC4팀을 15이닝만에 23:12로 제압하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또한 지난 3일 재클린당구장에서 진행했던 챔피언십 포켓 부문은 풀하우스2팀이 바나나2팀을 접전 끝에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계속하여 D3, D4, D5 리그별 우승자를 대표하여 수상이 진행되었으며 각 시도별 우수디렉터를 선정하여 별도의 부상과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상패를 전달하는 시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월간 당구(빌리어즈)가 12월 13일 현재 기준으로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이고, 서울시에서 발행인 등에 관한 결격사유 여부를 조회중이고 처리기한인 12월 29일까지는 등록이 마무리 될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인 상태에서 '네이버 기사 제휴'를 맺었다는 점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으며, 사실 확인은 본지가 네이버측에 정식 공문으로 문의할 계획이다. 네이버측에서 '잡지' 등록만으로 '네이버 기사제휴'를 해준다는 것은 네이버가 심사과정에서 너무나 허점이 많았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증거이다. 사기업인 '네이버'가 기사제휴를 해주면서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매체를 기사 제휴를 맺었다는 사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