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도유적지킴이들이 5월 5일 어린이날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 지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했다. 한편 이날 레고랜드는 개장 1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을 대비해 많은 홍보활동을 했지만, 하늘에서 내리는 비때문에 가장 큰 대목인 5월 5일 어린이날에 관람객이 5백여명에 불과해 과연 레고랜드 운영이 지속될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중도지킴이에 따르면 "레고랜드에 오는 손님보다 우리가 벌이는 중도문화재에 오는 손님들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며, "레고랜드가 철거되고 중도 전체가 사적지로 지정되면 세계에서 중도유적을 보러 수많은 사람들이 올것이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 내려서 비오는날 비를 맞지 않고 택시를 타도록 만든 공사가 엉뚱하게 공사가 되어 정작 시민들은 비를 맞는 일이 5월 6일 목격됐다. 또한 공사로 인해 과거 소방차나 대형차가 공용버스터미널 앞으로 다닐수가 있는데 이번 공사로 앞으로는 다닐수가 없도록 되어있다. 충주에 찾아온 이모씨에 따르면 "택시가 서는 곳을 기준으로해서 비막이를 설치해야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에는 막국수를 파는 식당에 '치킨'메뉴가 있어 신기하다. 그런데 다른 손님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막국수와 치킨을 주문해서 먹는데 외지에서 온 본지 기자는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해 막국수와 치킨을 똑같이 주문해 먹어봤는데 이 색다른 조합이 의외로 막국수의 맛과 치킨의 바삭함이 더해져서 식감을 돋구는 효과를 가져옴을 느꼈다. 고기와 냉면을 같이 먹을수 있는 메뉴처럼 이번 충주에서 맛본 막국수와 치킨의 조합은 충주여행의 백미였다. 충주에 사는 이모씨에 따르면 "다른곳에서도 이렇게 먹지 않나요?"라며 "충주에서는 이런게 오히려 자연스러운데"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무료 코딩교육을 해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어린이날 무료코딩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려는 일환으로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과 기획해서 하게 됐다며, 이날 코딩교육을 해준 이성미 원장은 그간 장애인들을 비롯해 '코딩교육'을 접하기 힘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코딩교육을 해주는 등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 관계자에 따르면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은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재능기부를 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도 그동안 접하기 힘든 코딩교육을 받게 되어 너무 좋아해서 기뻤다"고 전했다.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은 충주시에서 설립하고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아동청소년 전용공간이다.
강원도 춘천 중도를 우리 한민족의 통일준비정부의 수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 주> Q. 중도를 통일준비정부의 수도로 해야한다는 주장을 하셨는데? A. 통일준비정부는 1909년도 간도를 일본에 빼앗겼는데, 일본이 청나라에게 북만주 철도 부설권을 획득하고 팔아버렸다. 국제법상 불평등조약이라서 100년간의 공소시효가 있었고, 이의제기할 당사자는 국가만이 통용되기 때문에 국제사법재판소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100년이 되는 2009년 9월 2일날 통일준비정부 민족회의 황우연 주석을 추대하여 수립한 준비정부입니다. 모든 행정실무는 검자 김영기 대표가 맡아서 처리했으며 모든 민족단체가 모여서 만든 정부입니다. 한국의 민족단체, 북한의 민족단체가 수립한 민족정부입니다. 대한민국 청와대와 북조선의 김정일정부의 암묵적인 지지하에 수립한 민족정부입니다. 100년이 지난 2009년 9월 2일, 국제사법재판소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소장 제출을 했고, 불평등한 조약이었다. 현재 중국 정부에서 간도땅을 내주지는 않겠지만 공소시효 100년전에 소장을 제출한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통일준비정부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어린이 큰잔치를 5월 14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5월 4일 어천절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어천절 행사는 강화군청 및 강화경찰서의 협조속에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고무적이었다. 이번 어천절 행사를 주도한 장일주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속에서 혼자서 어천절 행사를 이어갔는데, 올해는 강화군청과 강화경찰서의 협조속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줘 72살인 저에게 가장 뜻깊은 날이 됐다"며, "올해 음력개천절 행사때는 더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어천절 행사는 서울에서는 사직단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증평, 대구 등에서도 전국적으로 개최됐다. 어천절은 대종교의 4대 경절의 하나로 개천절과 함께 국내에서 매년 진행되어왔으며, 특히 올해 어천절행사는 강화군청의 협조속에 순조롭게 진행됐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위원회(이하 참성단위원회)는 5월4일,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어천제를 개최한다. 음력 3월15일 어천절은 단군께서 홍익으로 인간을 다스리시고, 하늘로 어천하신 날을 기리는 날로, 한단고기에도 기록되어 있고, 임시정부에서도 기리던 전 국민의 경배일이다. 강화군은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개천절위원회의 참성단 사용신청에 대해 4월27일 조건부 승인을 통보해왔다. 2020년 어천제 때 강화군은 “우리 강화군 소관이 아니라, 문화재청 소관이고, 문화재청이 불허했다”며 참성단 어천제를 불허했고, 참성단위원회 장일주 위원장이 문화재청에 들어가 승인을 요청하자, 문화재청에서 “강화군에서 관리하는 것”이라고 하여, 강화군청의 거짓말임이 드러났고, 강화군은 참성단 어천제를 승인했다. 작년 2022년 어천제 때도 참성단 개방을 불허한 유천호 강화군수와 마찰이 있었던 장일주 위원장은 “유천호 강화군수가 당선 되면서 참성단이 개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2년 전 보수공사가 끝났음에도 강화군청이 참성단을 개방하지 않는 것은 문화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문화재법 제48조 1항에는 “국가지정문화재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를 공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전국이 5월 2일 들불처럼 '역사전쟁'으로 타오르고 있다. 강원도청 앞에서는 '춘천 중도 유적지킴이'들이 연일 1인시위를 하며, 심지어 1인기도까지 올리고 있고, 전북도청 앞에서는 5월 2일 도청앞에 텐트를 치려다가 제지를 당하고 있고, 인천 강화군에서는 5월 4일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정치권이나 시민들, 심지어 언론의 외면속에 전국적으로 벌어지는 이번 '역사전쟁'은 5월 4일(음력 3월 15일)이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매년 양력 3월 15일에 서울 사직단에서 개최되던 어천절 대제전 또한 올해부터는 음력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역사전쟁의 가장 큰 분수령이 될 이번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행사는 현재 강화군에서 출입은 하도록 해줬으나 제단 사용은 불허한 상태로 그 처리결과에 따라 불씨로 작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