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상현 현직 국회의원이 2023년 12월 13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 지역의 지역구 총 13곳중에 현역 국회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것은 이례적인 일이고, 전국을 통틀어도 드문 일이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2008월 5월~2012년 2월까지 인천 남구을(현 동구미추홀구을)에서 제18대 국회의원을 거쳐 19대,20대,21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동일지역구에서 4선 국회의원을 했으며, 내년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5선 국회의원이 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이 디비전리그의 대미를 장식할‘2023 KBF 디비전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대전 캐롬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리그 우수 디렉터 시상, 최우수 시도관리자 시상, 각 리그별 대표 우승팀 시상을 비롯하여 D3리그 최강자전 시상, 클럽팀 챔피언십 시상이 진행됐다. D3최강자전 캐롬 부문에서는 이천민B팀이 준우승을, 경기당구연맹I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D3최강자전 포켓 부문에서는 월드풀라이프D팀과 인천당구연맹A팀이 각각 준우승과 우승의 성적을 거둬 시상식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시상식 진행 전 캐롬라운지에서 치루어졌던 챔피언십 캐롬 부문은 쌍둥이가 함께 출전한 특이한 이력을 가진 본케롬팀이 결승전에서 SBC4팀을 15이닝만에 23:12로 제압하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또한 지난 3일 재클린당구장에서 진행했던 챔피언십 포켓 부문은 풀하우스2팀이 바나나2팀을 접전 끝에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계속하여 D3, D4, D5 리그별 우승자를 대표하여 수상이 진행되었으며 각 시도별 우수디렉터를 선정하여 별도의 부상과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상패를 전달하는 시간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월간 당구(빌리어즈)가 12월 13일 현재 기준으로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이고, 서울시에서 발행인 등에 관한 결격사유 여부를 조회중이고 처리기한인 12월 29일까지는 등록이 마무리 될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신문'이 미등록인 상태에서 '네이버 기사 제휴'를 맺었다는 점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으며, 사실 확인은 본지가 네이버측에 정식 공문으로 문의할 계획이다. 네이버측에서 '잡지' 등록만으로 '네이버 기사제휴'를 해준다는 것은 네이버가 심사과정에서 너무나 허점이 많았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증거이다. 사기업인 '네이버'가 기사제휴를 해주면서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매체를 기사 제휴를 맺었다는 사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건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관내에 PC방들이 영업을 중단하거나 내부 공사 등의 이유로 현재 4개뿐인데, 12월 13일 방문해서 확인해본 결과 1곳은 영업을 종료했고 1곳은 내부 수리중이고 2곳만 영업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구 7만명의 인천 강화군은 전체 인구의 80%가 고령인구이고, 젊은층의 유입이 없다고 하지만 PC방의 갯수만 놓고봐도 심각한 상황이다. PC방은 한때 '정보화'의 첨병 역할을 해왔지만, 결국 게임에만 치중해서 과거 '전자오락실'처럼 그저 게임만 하는 곳으로 낙후됐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으로 만들어진 PC방의 몰락은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부분 손실로 다가온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언론인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1월 11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신문 및 인터넷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정기간행물, '방송법' 제2조에 따른 방송사업을 발행·경영하는 자와 이에 상시 고용되어 편집·제작·취재·집필·보도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언론인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1월 11일까지 사직해야만 한다. 그런데 현행 선거법에서는 언론인이 사직할 경우 '사직원'만을 제출하고, '정기간행물 등록증'을 확인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인천 강화군선관위는 그당시 지방선거에 출마한 박흥열 후보가 '강화뉴스 발행인'임에도 불구하고, 후보가 제출한 '사직원'만 확인하고 정작 '정기간행물 등록증'을 확인하지 않았다. 그당시 본지는 강화군선관위에 즉각 이 사실을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자진사퇴는 물론이고,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언론인이 출마하려면 '정기간행물 등록증'을 반드시 확인해서 이같은 불법 행위가 근절되도록 중앙선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 12월 12일 무소속 구본철 후보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본철 후보는 제18대 국회의원이었으며, 현재는 원자력살리기국민행동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중구강화군옹진군의 현역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이 맡고 있으며, 이번 무소속 구본철 예비후보자의 등장으로 강화군 표심이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냉동공조저널이 12월 8일부로 서울시에 '인터넷신문' 등록을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하게 됐다. 한편 잡지는 자치구(구.군.시)에 등록을 하고, 인터넷신문은 '광역단체'에 신고하는 모순이 발생하는 점은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향후 결국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괄적으로 등록 및 관리가 이뤄져야 할것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주소를 둔 충남신문이 12월 12일 현재까지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심지어 홈페이지조차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는 상태이다. 12월 12일은 내년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날인데, 충남신문은 홈페이지조차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고,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상태이다. 충남도청 정기간행물 담당자에 따르면 "빠른 시간내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는 한 해 동안 대한민국 현대무용계 발전에 기여한 무용예술인의 노력과 활동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자 오는 19일 오후 7시,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 ‘2023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 2023)’을 개최한다.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은 현대무용계의 발전을 위해 공로를 기리신 분에게 드리는 상으로, 올해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은 MODAFE 2023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의 홍보대사로 함께해 주신 배우 김호영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무용이라는 장르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 홍보대사로서의 제의를 받아들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MODAFE 2023 (제42회 국제현대무용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무용 역시 다른 예술처럼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느끼는 대로 즐기면 된다.”라며 무용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개인 SNS 및 MODAFE 부대행사 중 하나인 ‘관객과의 대화’에 진행자로 참여하여,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MODAFE의 매력을 알리고 관객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KOK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MBI피해자연합, 아도 다단계 사기피해자연합, 약탈경제반대행동,무궁화클럽 총 5개 단체가 연합해 12월 12일 경찰청 앞에서 200여명의 피해자들이 모인 가운데 '경찰 비리, 부실수사 규탄 및 통합수사본부 설치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피해액 5조원의 MBI, 4조원의 KOK, 5천억원의 아도 총 9조 5천억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피해자들의 집회이고, 최근 전 전남경찰청장이 자살하는 사건 등이 연루가 되어 사회적으로 관심의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사들의 참여가 없는것은 사전에 'KOK' 등에서 언론사들에게 'KOK는 사기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취재를 방해하는 압력성 이메일 등을 보내는 등 방해 공작이 있었기 때문이란 평가이다. 한편 본지는 그동안 'KOK'와 관련한 어떠한 기사도 쓰지 않았음에도 새벽부터 이메일 폭탄을 보내오는 등 취재 방해 행위가 있어 더더욱 'KOK' 관련 심층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경찰 비리, 부실수사 규탄 및 통합수사본부 설치 촉구 기자회견] "사기는 살인이다. 정관계 비호세력 척결하고 통합수사본부 설치하라!" “사건 무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