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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고졸을 대졸로 둔갑한 사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참여기간
: 2024-10-21~2024-11-21
등록
: 2024/10/21
조회수
: 34,134
  • 18.6% (13명)
  • 81.4% (57명)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의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학사'는 고졸을 대졸로 둔갑한 사례이다.
사기업, 공기업, 공공기관에 이렇게 이력서에 기재하면 처벌을 받는데 선거에서는 무방하다는 것은
중앙선관위의 비합리적인 처사이다.
이에 여러분의 답변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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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성일 조회수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고졸을 대졸로 둔갑한 사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2024/10/21 34134
2022년 대통령은 누가 될것으로 보이나요? 2021/10/09 1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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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진 작가, "독립운동사가 아닌 독립전쟁사로 용어를 바꾸어야 한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재진 작가는 2025년 11월 15일 충남 홍성군 광천면에 위치한 자택 연구실에서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립운동사가 아닌 독립전쟁사로 용어를 재정립해야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전재진 작가는 "만주항일독립운동사는 잘못된 용어이다"라며,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전투는 소총과 기관총,수류탄으로 일본정규군과 조선정규군이 맞붙어 싸운 국제전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을 운동이라고 하면 소총과 기관총, 수류탄이 축구공.배구공.농구공처럼 운동기구란 말인가?"라며, "당시 일본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전투를 불량선인들의 폭동으로 폄하하기위해 국제전쟁의 등급에서 제외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용어의 왜곡된 표현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재진 작가는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전투가 국제사회에서 국제전쟁으로 인식되지 못하여 결국 2차대전 연합국의 일원으로 진입하지 못해 만들어진 만주항일독립운동사를 이제는 만주항일독립전쟁사로 다시 써야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재진 작가는 "이같은 만주항일독립전쟁사를 정립함에 있어 김좌진 장군에 대한 역사 정립이 가장 필연적이다"라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이곳 전재진 작가의 자택은 대한독립군총사령부라는 현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