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직원,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적

  • 등록 2025.07.29 15: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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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본사 직원이 가맹점주에게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정리한다"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본사 직원은 심지어 CCTV에 의자를 들어 가맹점주를 위협한 사실이 드러나 현재 특수폭행, 특수협박으로 입건 된 상태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저의 귀책사유가 없음에도 일방적인 가맹계약 해지를 종용하며, 5천만원을 줄테니 계약해지를 계속해서 종용하는 상황"이라며, "저는 그러한 협박에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법(法)을 믿고, 대한민국의 언론을 믿고 제보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부산연산동 위대한이가 누군지 몰라서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부산 20세기파 조직원이라고 나오는데, 본사 직원이 위대한이가 동생이라고 하는데 그런 직원을 채용한 회사도 문제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가맹점을 개업하기 전 BBQ본사에서 간판을 달아주었는데 관할 구청으로부터 그 간판이 불법간판으로(미등록 미신고 간판) 철거명령공문이 와서 저는 본사에 이사실을 알리고 해당조치를 요구하였으나, 본사에서는 피일차일 미루며 한달가량 질질끌다 지난 5월 26일날 본사로부터 직원이 내려왔었고, 매장에서 본인이 공무원을 구워삶아보겠다는등의 허무맹랑한 소리만 하여 그런소리 할거면 가라며 말하고선 저는 뒤돌아서서 매장에 있던 주류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뒤돌아있던 저를 향해 해당직원이 의자를들어 제 머리를 가격하려고하였으며, 이사실을 본사에 알렸으나 본사에서는 돈으로 입막음하려하고 수차례 매장에 방문하였었고, 저의 귀책사유가 없음에도 일방적인 가맹계약 해지를 종용하며, 5천만원을 줄테니 계약해지를 계속해서 종용하는 상황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인사 조치된 직원은 술에 취한 상태로 저에게 연락하여 "죽여버리겠다. 부산연산동에 애들 대기시켜놨다. 위대한이가 내동생이다. 너는 내가정리한다" 라는 등의 폭언을 하며 협박하였고 관련하여 의자를 들어 뒤돌아있는 저를 내려찍을려고 하는 CCTV영상과 통화 녹취파일도 모두 보관 중인 상태라 본지에 제보하게 된것이다.

 

제보자는 "BBQ본사측에서는 이 모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해당인원에 대한 인사조치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지금까지도 사과한마디도 없으며, 본사에서 간판을 철거한후 마땅한 이유도없이 다시 간판부착을 해주지않고 있어서 지난 5월 29일부터 지금까지 영업을 못하고 있는 억울한 실정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인해 BBQ본사 직원의 해임만으로는 해결될 일이 아니다"라는게 중론이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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