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신예 배우 정아인이 보습케어 브랜드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자격으로 ‘2025 구미라면축제’ 현장을 찾았다.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메디솝은 단독 팝업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을 찾은 정아인은 특유의 맑고 밝은 이미지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정아인은 “라면축제에 뷰티 브랜드 부스가 들어간다고 해서 처음엔 낯설었지만, 막상 와보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체험해주셔서 놀랐다”며 “라면의 ‘입맛 돋는 향기’와 메디솝의 ‘피부에 맑은 보습’이 함께한 색다른 현장이었다.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아인은 고양예술고 재학 시절 SNS를 통해 메디솝 관계자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대학 진학 후 스무 살이 되던 해,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메디솝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는 보습케어 브랜드다. 순하고 트러블이 거의 없어 실제로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정아인 배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메디솝의 자연친화적 철학과 잘 맞는다”며 “이번 구미라면축제 팝업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피부 케어 문화를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정아인은 “브랜드와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이다. 단순한 광고모델이 아니라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관계”라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중인 정아인은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는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느끼는 감정의 흐름이 배우로서의 중심을 만들어준다”며 “앞으로 연기와 모델 활동을 함께 이어가며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 정아인 주요 이력
-2025 원바이오젠 메디솝 전속모델
-서울패션위크 ‘비에니끄 컬렉션’ 런웨이 모델
-'K삼단봉’ 공저자 겸 교본모델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 중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라이징스타상 수상
맑은 미소와 깨끗한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정아인.
메디솝 전속모델로서의 활약을 넘어, 연기자로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