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기업철학이 없다면 소멸된다.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화두다.

고객과 손님은 쏟아지는 정보와 판단을 기업보다 앞서 소유할 수 있다.

AI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과연 기업철학이란 무엇일까?

이타적 태도, 함께 공유하는 의무, 환경, 사회, 교육, 정치, 모든 영역에 헌신적인 노력, 또는, 일자리, 경쟁력, 얼게의 순기능, 그것뿐일까?

이러한 <화두>를 정립한 개념이 ESG 경영철학이다.

 

ESG 가이드라인은 한때 열풍처럼 유행하였지만, 분명한 징후는 미미해 보인다.

동물원의 원숭이처럼 관중, 관객을 현혹시키는 광대놀이처럼 되었다.

왜일까?

ESG, RE100.

21c 인류문명의 패러독스처럼 스스로 자정능력을 제안한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앞서간 사람과 뒤처진 사람,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즉, 거대기업의 등장, 정보를 마음껏 독점하며, 시장을 정복한 각자의 모든 것에 무력감마저 든다.

 

오히려 ESG 개념은 계몽령처럼 수사적인 치부로 인식된다.

한때, ESG 열풍이 몰아치더니 2025년 오늘 주변을 살펴보아도 감동은 없다.

왜 일까? 감동은 우리 모두의 <철학>에서 시작되고 공유되기 때문이다.

 

기업의 비재무적 가치? 명백한 정의를 관통하는 핵심을 꿰뚫지 못한 유행어였다. 정당은 정권창출, 기업은 이익창출, 종교는 영혼의 구재, 이러한 도그마속에 기업이 비재무적 가치를 요구하는 것은 이념적이며, 진보적인 사유다.

 

그저 노동환경, 환경론자의 공격을 피한 녹색정책정도, 사회의 약자와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그 정도가 과연 ESG 방향성일까?

 

ESG 경영의 근원적인 사유는 정화요, 치유이며, 회복이고, 번영이며, 고유적인 본질을 창조하는 비전에서 출발한다. <철학>적 질문이며, 답을 찾는 과정이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어마어마한 잠재력과 도전정신의 완결판을 획득했다. 경제, 사회, 문화, 종교, 학문에 이르도록 광의적인 성과물을 인류마당에 선보였다. 단지, 경제력에 국한하는 영역을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경의적인 공동체의 순환체계를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비유하자면, 항공모함 전함을 구축하고, 설계하며, 집행하는 완성국가다.

전자에서 철강에 이르도록 항공에서 의료산업, 유·무기화학에서 문화산업에 이르는 방대한 산업, 사업, 문화등 인프라를 완결판으로 완성한다.

 

식민지, 전쟁, 분단, 냉전의 길 속에서 선진화, 민주화, 복지국가를 퍼즐 맞추듯 완성하였다. 그럼에도 ESG는 패러다임의 시대적 <화두>에 머뭇거리거나 모방과 흉내만 내듯 따라 하기 정도에 그치는 것은 왜일까? 대한민국 산업의 항공모함 전단은 해저의 잠수함 건조능력에서 항모를 호위하는 이지스함, 초계능력의 항공기, 전투기전단, 모든 제반사항을 통제하는 중앙 SYSTEM. 즉, 고도화 경제컬렉션을 주도함에 있다.

 

2025년 즈음 어느 날부터인가?

 

<선진 대한민국>이라는 명제는 무겁지도, 새롭지도, 그렇다고, 특별하지도 않게, 생활 속에서 피어나고, 품게 되었다. 분명한 것은 디지털 정보화시대의 “하면 된다.

빨리빨리, 그리고 융합을 통한 독창성, 생존성을 특별하게 버무린 능력이다.

 

그럼에도 ESG 경영의 화두처럼, 정제된 통찰력을 요구하는 질문과 답에는 반응이 늦다.

왜일까? 우리에겐 거대한 여정의 파고가 극적이었으며, 지속적인 위협, 완연하게 몰입된 한 방향의 질주가 낳은 불균형의 지대가 존재한다. 사각지대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관조해 낼 공간이 사라진 시대다.

빨리빨리 증후군이다.

그 영역이 정치문화, 종교문화에서 팽배함은 당연할뿐더러 ESG 비재무적 가치의 형이상학에 대한 <본질의 화두>에 대한 <사색공간>의 실종이다. 왜일까?

 

분단의 현실과 사고의 장막, 일제식민지 증후군, 극단적인 외세환경의 절대성 등 여타 민족고유의 <자존성>을 걸러낼 필터의 시간, 공간, 지대의 실종이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의 유전학적 우월성과 민족성. 즉, 근면, 자조, 협동, 교육의 열정이 너무도 강렬하였기에 우리의 지점은 여기까지 줄달음 치고 <한강의기적>을

완성했다.

 

쟙스처럼 ”세상을 바꾸어 보자“라는 화두는 명백하다.

삶의 지평의 목표가 철학적이다.

그 자체가 혁신이며, 혁명이 된다. 세상의 테두리는 어디까지일까?

 

민족, 국가, 영역, 제국. 그런 틀거리 자체가 아닌 <세상> 즉, 우리 모두이며, 기꺼이 그는 <Ⅰ>라는 주체를 서슴없이 타자에게 설명하고 답을 요구한다.

세상을 어떻게 바꿈에 있어 분명하고도, 명백한 질문과 답.

<I>는 통제받지 않으며, ”세상을 <Ⅰ>는 통제한다 “라는 패러다임을 위한 여정인 쟙스의 철학이다.

 

수사어가 아니라 그 자체다. 그렇다면 ESG의 비재무적 가치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원리는 무엇이며, 구체적인 TEXT는?

 

유럽 선진문명차원에서 자정능력을 위한 기업비전을 계몽함에 있어 ESG, RE100의 <화두>가 탄생되었다고 판단한다.

우리는 그 자체를 그 자체로 개념화하고, 체화시키는 방향성을 고민함이 마땅하다.

<Ⅰ>를 <사회>, <Ⅰ>를 <환경>, <Ⅰ>를 지배구조식으로 환원해 보면 새마을 운동, 식목일, 녹화사업이 등가로 정립된다.

 

대한민국 산림녹화의 기적, 대한민국 의료, 교육, 도로, 전기, 통신, 수도. 이 모든 것의 역동성을 담아낸 <새마을 운동>의 설계도는 우리가 오늘날 모방하거나 흉내 내려는 ESG 경영 철학의 아버지, 어머니 뿌리다.

 

바로 이 사유의 지점에서 우리 모두의 치유가 요구된다.

<Ⅰ>는 회복이다.

우리에겐 누구에게도 비난받거나 조롱받을 이유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정체성>의 유산이 존재한다.

 

ESG TEXT는 오래된 미래다.

ESG 경영은 우리의 오래된 미래의 여정에서 철학을 사유함이 마땅하다.

그것이 <Ⅰ>다.

 

<Ⅰ>의 영역을 좁혀, 소개하려고 하는 스타트기업의 신념을 만나게 된다.

G.Y.B다.

그는 탄생부터 지금까지 한 곳을 향해 자코메티처럼 걸어왔다.

왜 걸어왔냐고 질문하면, 대한민국의 안전, 그 자체다.

 

이십 대에서 사십 대 초반까지 하나의 목표를 얼게 삼아 뚜벅뚜벅 걸어왔다.

그에게 질문했다.

그렇다면 누구를 가장 존경하는가! 역시 <노벨>이다.

참 드문 인재요, 고집쟁이지만 이런 젊은이가 왜 ESG 경영철학의 모형일까? 네덜란드 소년이 뚝을 한 손으로 막아 마을을 지켰다는 <동화>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쟙스의 세상을 바꾸려는 철학이다.

 

<사회적 헌중이 이 젊은이의 뿌리에 심어져 있다. 폭발물인 화약류의 파괴적 에너지는 절대적인 관리통제가 요구된다. 방사능 오염과 같다. <환경>이다.

<Ⅰ>가 설계한 프로그램은 <블록체인>의 기술로 연결할 <시스템>이 된다.

 

모든 인류의 폭발물관리 시스템. 즉, 인류와 함께 공유할 영역은 무한대다. 화약류 관리시스템은 안전과 평화는 물론이거니와 많은 인프라를 연동할 수 있는 잠재적 터미널을 작동할 수 있다.

잠재적 터미널은 화약류의 안전관리 시스템에 수많은 잠재위험의 공산품, 안전고도화를 작동시키는 <ZONE>의 완성이 된다.

 

바이러스, 해킹, 방어를 위한 디지털방어 SYSTEM처럼 멋진 평화<ZONE>터미널이자 효율적 물류유통의 기초가 됨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경쟁력>이 된다. 유통혁신의 브랜드다.

 

왜! 브랜드가 될까?

그는 철학의 소유자이고, 고향이 단양이라는 곳에서 유년시절에 만난<광산의폭발 음>이 친구가 되었기에 가능하다.

물론, 우리는 유능하며 창조적이고 특별한 인류 모두에게 사랑받을 기업군이 무수히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오래된 미래>, 그리고 G.Y.B 기업의 ESG TEXT를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스스로

시작하자는 질문이다.

 

G.Y.B를 소개한 분은 ”너 해봤어?“ 저자다. 그분은 <문화가 답이다. ART가 답이다>

라는 영혼의 미술관을 제안하고 있다. 참 멋진 설계다.

영혼의 미술관 <앙랭드 보통>의 수려한 사색은 분명 오래된 미래의 여정을 품고 있기에 그렇다.

그를 소개한 위명순 대표는 요즘 신문연재, SNS 연출에 숨 돌릴 틈 없이 바쁘지만 G.Y.B 창업 프로그램에 깊은 공감을 하고 있다. 동행이다.

 

그들은 G.Y.B 서포터즈 멘토를 찾고 있다. 물론, 서포터즈는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을 설득하고 함께 걷는 길. 결코 쉽지 않음은 분명해 보이지만 ESG 경영철학. <I>라는 명백한 개념. 오래된 미래의 최전선의 초병임은 분명해 보인다.

 

대한민국을 꾸리고 이끌어 가는 <지도자> 그들은 분명, G.Y.B 영혼의 미술관, 얼게의 멘토요. 서포터즈가 됨은 자연스러운 TEXT다.

위명순 대표의 말씀처럼 ”일자리가 많아지겠네요!“ 라는 기도처럼.

ESG TEXT 모범답안이다.

 

사회, 환경, 지배구조 그리고 우리의 NEO 새마을운동 금수강산 녹화 프로젝트 ESG

기업철학이다.

소년의 꿈이 우리 모두의 오래된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