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 기재로 사퇴할 듯... 한동훈號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 관련

  • 등록 2024.11.14 01: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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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는 2024년 10월 6일 「[단독]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 허위기재로 사퇴할 듯... 한동훈號 부실공천심사 도마위에」 제하의 기사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가 선거공보물에 학력을 허위로 기재하였음을 전제로 국민의힘이 이러한 부실공천에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학력 게재 방식'에 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르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점·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 대학의 장 등으로부터 학위를 수여받은 때에는 「고등교육법」에서 인정하는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게재하는 것이 가능하고, 박용철 후보는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수학한 후 동 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 학사 학위 증명서를 수여받았으므로, 최종 학력을 ‘경기대학교 경영학 학사’로 표기한 것은 적법한 것으로 확인돼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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