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명지식당, 3월 3일 백반기행 방영 예정

  • 등록 2024.02.07 2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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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서대문구에 위치한 명지식당이 2월 5일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을 마치고 3월 3일 방영될 예정이다.

 

명지식당은 근처 감리교신학대학교를 비롯해 농협, 심지어 경찰청 직원들까지도 점심과 저녁에 찾아올 정도로 서대문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날 본지 기자가 찾아온 날은 직장인들이 회식을 왔는지 식당 반을 차지하고 왁자지껄이다.

이곳에서는 식사로는 보통 곤드레밥을 손님들이 먹는데 반찬으로 나온 갈치속젓은 젓가락이 자주 가고, 특히 
강화도 순무채김치는 강화도 사람조차 순무로 만든건지 알수없을 정도로 오묘한 맛을 낸다.

 

과천에서 온 이모씨는 "서대문구에 지인 소개로 와서 맛을 봤는데 곤드레밥에 양념을 넣어 먹었는데, 맛이 너무 맛있고 특히 강화 순무채김치가 너무 맛있었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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