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월 지방선거를 맞아 기초단체인 인천 강화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20일 시작됐다.
강화군수 후보로는 가장 먼저 국민의힘 곽근태(郭根泰)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곽 후보는 (전)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장과 (현)국민의힘 인천시당 에너지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안영수(安英洙) 전 인천시의원이 등록을 했다. 안 후보는 (전)강화군청 주민생활지원실장과 (전)6~7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을 했다.
한편 군의원 후보로는 강화군가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박흥열(朴興烈) (전)강화뉴스 발행인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며, 박 후보는 (현)강화군농어민공익수당추진본부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화군나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권태형(权太亨) (현)국민의힘 인천투자유치위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며, 권 후보는 (전)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민원국 공무원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