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2월 26일 오후3시에 건국대학교 사거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길거리유세를 벌였다.
이어 저녁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홍대 입구에서 길거리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건대입구 길거리 유세에서는 길 건너편에 있던 더불어민주당 유세차량때문에 스피커 소리를 줄여달라는 요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김동연 후보가 연설하는 중간에 마이크를 통해 유세차량이 지나가자 김동연 후보는 "우리는 유세차량도 없이 순수하게 자원봉사자들과 길거리유세만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홍대입구에서는 비가 오는 가운데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우산을 쓰며 선거유세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