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1명(누계 5,885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가족 간 감염 29명(56.8%)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17명(33.3%), 학교·학원내 감염 3명(5.8%), 직장․교회 내 감염 2명(3.9%)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32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2.7%이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9명(17.6%), 20~50대가 31명(60.7%), 10대 및 10대 이하 11명(21.5%)으로 나타났다.
2021. 12. 25(토) 낮 12시 기준 남동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1.44%, 추가 접종률은 27.8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