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제(계약직) 무대기술 오세담 감독, 안동에서도 부산에서도....그 이유는?

  • 등록 2026.04.14 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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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임기제(계약직)무대기술 오세담 감독이 2026년 4월 12일 본지에 연락을 취해왔다. 그동안 부당해고 구제 신청중에는 언론, 매스컴, SNS를 통해 알리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충고를 누군가 하기도 했다며 주저해왔던 오세담 감독은 드디어 장문의 사연을 보내왔다.

 

그 내용속에 보면 우리 사회에서 '임기제(계약직)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많은 분들의 처지와 입장, 그리고 그런 '임기제(계약직) 공무원'의 약점을 이용해 갑질을 하는 상급자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수가 있어 그 모든것을 가감없이 이번 기사에 게재하게됐다.

 

다음은 임기제(계약직) 무대기술 오세담 감독이 보내온 내용 전문이다.

 

 

주 52시간 위반으로 김영욱 구청장을 고소하게 된 계기
자식이 지아비를 고소하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겠습니까?

 

제가 방출당한 후에 저의 진정으로 이루어진 구청 감사에서 재단의 비리 4가지가 드러났습니다.
공문서 허위작성, 이에 대한 경영팀의 직무유기, 유료, 무료 티켓수 허위작성, 기획공연비
과다지출 등이 네 가지는 제가 재단에 근무하며 줄기차게 부르짖은 전국 문화회관의 공통적, 도덕적, 공적 사안들이었으며 구청장에게도 전상서 전달, 문자 등으로 숱하게 호소했지만,

 

무응답이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저는 재단의 시끄러운 인물로 지목되어 이번 수습 기간 평가에서 재단 측이
갖가지 구실을 붙여 저를 방출한 것입니다.
어느 공연에서는 재단 건물 전체에 저 혼자만 남아서 공연을 진행한 적도 있습니다.
더 이상 제가 주 52시간을 맞추려 저의 시간 외 근무를 허위로 올려가며 열정을 바친 날들이
제게 화살이 되어 돌아왔기에 이제 진구 청과 의리를 지킬 이유가 아무것도 없기에 작년
일이지만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은?
노동청에 2차례 출두하여 그간의 저의 시간외근무 명세들을 모두 자료제출과 진술을
했습니다.
그나마 저의 주 업무인 공연장 업무에서는 사진들이 있어서 증명되었지만 제가 추가로
떠안게 되어 시간 외가 모자라서 올리지 않고 일했던 사무실에서의 공연기획 서류업무는 사진이 없어서 고소에 포함시키지는 못했지만 저는 밤낮으로 재단을 위해 온갖 일을 다했습니;다.
재단에 무대 to를 한 명을 빼서 홍보직으로 바꾸는 등 과부하의 원인도 재단에 있었음을 노동청이 인지하였습니다. 실질적 대표자는 재단 이사장이기에 김영욱 구청장을 소환한다고 하였고
필요하다면 저와 대질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제가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 직원이 12명인데 그 중 한 명이 지속해서 장문의 전상서 등
격식을 갖춘 어필을 하는데도 한 번도 안 만나 주더니 노동청에서 결국 얼굴을 보게 되겠군요.
현재 참고인 조사라고 재단의 관계자 몇 명을 소환 일정을 잡고 있고 그 후에 구청장을 소환한다고 하고 혐의점은 찾았다고 합니다.

 

그간 관리 감독관청인 진구청의 담당 부서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였나?
제가 방출 후에 구청에 진정을 넣었는데, 규정을 보니 구청 담당 과장이 재단의 당연직 감사 직무가 있기에 과장 앞으로 재단의 비리들을 진정을 넣으니 담당 주무관이, 구청의 선배한테 보낼 문자를 제게 잘못 보낸 것 같은데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형님, 또 왔는데 이사회 감사가 과장님인 걸 알아버렸네.”
이후 구청은 4가지 진정 중에서 단 하나만 회피성 답변으로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저는 그간 6개월 동안 숱하게 구청을 방문하여 재단의 방종스러운 행위들을 알렸는데 그때마다
하는 말이 “우리는 재단에 업무를 위임했기 때문에 재단을 감사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고
구청 감사실에 가니 우리는 구청 공무원들만 감사한다고 하는 등
구청 자체가 재단의 비리를 방치하며 진실이 아닌 기만을 함으로서 그간의 숱한 저의 외침
들을 묵살한 것입니다. 재단이 설립된 것은 전임 서은숙 구청장님 시절입니다.
이후 당선된 김영욱 구청장님이 물려받았고요. 제가 입사한 것이 작년 6월이니 제가 입사하기 전에 몇 년간 재단이 운영되면서 진구 청의 공무원들이 발령을 받아서 왔다 가고 구청 내에서도
공무원들이 재단의 일에 주무관 일을 맡았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25년 6월에 입사한
오세담이 재단의 비리들을 지적하니 그간의 재단 기초를 쌓았어야 할 구청의
주무관, 계장, 과장들의 업무가 도마 위에 오를 것 아닙니까?
모두 자기 선배들이고 동료인데 저의 외침을 듣고 김영욱 구청장에게 가서 이런저런
재단의 잘못들이 드러났습니다. 하면 구청장이
“아니 거 기존에 재단일 관리, 감독하던 누구누구 다 뭐 했노?” 할 거 아닙니까?
그게 싫어서 기를 쓰고 저를 막았다고 밖에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즉, 부산진문화재단과 백양 문화예술회관의 건립에 많은 공을 들인 구민, 관계자분들과
덩달아 세금을 낸 부산시민 들의 염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들 동료, 선배 지킨 거지요
전국 공공문화조직의 기본적인 도덕성과 기초를 외치던 오세담이 부당하게 방출되는 것은
어쩌면 진 구청 주무부서가 바랬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부산의 중심이라는 진 구청 공무원들의 이런 행위들을 보면서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30년 공연 문화계 경력에서 역대 급이었던 저의 전 근무지인 경북 안동시와 비슷하거나
더 한 수준입니다.
과거 부산 영화의전당 근무 시절에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공연, 영화, 마케팅이 아우러 지다보니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 온 재단의 비리 사실을 제가 파악하고 행동에 나섰는데, 그때 시청
주무 공무원들이 그 틈새를 이해하지 못하여 저의 행동을 오도하긴 했지만 그래도 감사의
기본은 있었는데 이곳 진 구청 주무부서는, 영화 “파리 대왕” 그 자체입니다.
영화의전당 시절에 시의회 의원님 한 분과 제가 협력하여 그 비리를 처단하고 영화의전당을
제 자리로 돌려놓은 적이 있습니다.
진구 의회 얘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결과는 제가 지적한 4가지의 사항이 모두 규정 위반
으로 드러났지만, 구청은 재단에 이후 보완조치 등을 요구하며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고
구청 감사실 또한 구청 주무 공무원들을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기본을 외친 오세담만 방출이 된 것이지요
저는 현재 재단과 구청 주무부서, 구청 감사관실 담당자 모두를 국민신문고를 통해
부산시 감사실에 진정을 넣은 상태이니 부산시청의 행동을 지켜보겠습니다.

 

부산진구 의회 얘기의 진실
작년 25년 8월의 어느 날에 저는 저의 주근무지인 공연장에 출입금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로 공적 근무자의 주근무지 출입금지는 정식 문서로서만 가능하고 이를 어길 때
노동법 위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시초는 부산 시립무용단과의 일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재단과 협약이 되어있는 부산 시립무용단과의 공연을 백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준비하면서 저는 무용공연의 필수인 사이드조명의 스텐드가 극장에 없었기에 지하 주차장의 벽돌 20개를 가지고 와서 씻고 테이핑하여 스텐드 높이로 만들어 그 위에 조명기를 설치해보는 테스트를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무용단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조명디자인을 협의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무용단의 태도가 이상했습니다. 최초 통화부터 제게 벽을 세우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그 이유를 노동위원회에 재단 측이 제출한 이유서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무용단이 저의 과거 영화의전당 시절에 저 때문에 부산 국제연극제 등이 공연 협업이 안 되어
애로가 많았다는 식으로 그래서 오세감 감독을 기피하고 25년 8월의 공연에서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고 재단 측에 요청을 했고 당시 사무처장은 한술 더 떠서 저를 공연 날에 공연장 출입을
금지 한 것입니다.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저는 국제연극제의 주요 극단인 일본의 신주쿠 양산박의
조명감독으로부터 “최고”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으며 집에서 닭고기 조림과
김치를 싸기지고 와서 양산박 측에 제공하는 등 우의를 다진 사람입니다. 또한
유럽의 극단 스텝들과도 영어로 대화하며 무대기술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당시 사무처장에게 “내가 공연장 출입을 금지당해야 하는 이유를 한 가지만이라도
말해보라” 하니 처장은 한마디도 못 하고 오로지 출입금지만을 반복 지시했고 결국 저는
그 공연 날에 저의 주근무지인 공연장에 출입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간의 과거 20년의 공연장 경력에서 한 번도 부산시립무용단과 조우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무용단 측과 재단은 오도된 소문만 믿고 제게 해서는 안될 일을 한 것입니다.
정식공연이 아니고 찾아가는 공연이니 무용 한 편이 들어가고 끝날 때 화이트 조명만 켰다
껐다 하면 된다고 재단의 홍보직원이 무용단 스텝과 임의로 정해버리는 월권을 자행했는데도
재단은 이 월권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않고 직원 의 단수가 아닌 직원들 이라고 표현하며 제가 직원전체에 소리를 지른 것처럼 매도를 하였습니다.ㅠ오로지 그 여직원에게 제가 “왜 백양문화회관의 무대품질을 본인이 월권을 하여 임의로 결정하느냐? ” 라고 두 번 소리친 것을 몇십분동안 소리쳤다고 하는 등 과장을 했고 그 여직원은 구청과 시청에 이 이 일을 진정하면서 아예 저를 침몰시키려 했는지 열 개가 넘는 건 들을 같이 진정했는데 그 중에 아홉건이
모두 사실과 달라서 부산시 위원회에서 기각을 시킨 것을 이번 지노위에 재출하는 답변서에 또 다시 올려 제출을 하였습니다. 참 진짜 박박 긁고 짜내는 재단입니다.
무용단 의상 한복 한 벌에 돈이 백만 원이 넘습니다. 출연진 20명이면 몇천만 원입니다. 버스전세비, 공연수당 등 무용단이 움직이는데 국민 혈세가 투입됩니다. 한국무용은 장단으로 나누어지는데 그 장단마다 조명이 다릅니다. 그런데 화이트만 켰다 껐다 하면 된다니요, 안무가의 의도에 따라서 그렇게 할수도 있으니 안무가의 의도를 물어봐달라 했거늘 이후부터 무용단이 이상한 행동을 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무용단의 스텝입니다.
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본부국립국악원 무대과 출신입니다.
그곳의 수석, 부수석, 예술 감독님들은 아무리 찾아가는 공연이라도 사전에 저희 무대 팀 조명실에 와서 조명디자인을 논의하는 등 최선을 다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공연은 무대 메커니즘이 어우러져야 합니다. 그런데 소문을 듣고 이렇게 나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노동법에 위배되는 주근무지 무단 출입금지 지시가 재단과 진구 청에 오명이
남지 않게 하기 위해 공연 전날에 필사적으로 구청을 방문하여 알렸지만 역시나 구청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구청장 비서실 앞에서 청장 면담을 막는 진 구청 공무원들 앞에서 소리도
질렀습니다. 그때 저를 비아냥거리던 비서실장의 태도를 잊지 못합니다.
퇴근 시간이 지나서 저는 구의원 한 분께 전화했습니다.
논란이 되는 이 구의원과의 통화 이후 저는 백방으로 재단의 이사장인 구청장님께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부산시 의회 의원님 한 분께 구청장님의 핸드폰 번호를 받아서 통화하게 되는데
저의 평소 열정을 알고 있던 그 시의원님이 처음에는 본인이 직접 구청장과 통화를 시도하다가 안 받는다면서 제게 직접 해보라며 저를 믿고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줘서 그날 밤 저는 구청장님과 통화를 하여 이 사실을 알렸고 구청장도 낮에 제가 비서실에서 소리 지르며 하는 것을
알고 있는 듯했습니다. 그다음 날 오전에 오토바이 퀵 서비스로 밤새 작성한
“김영욱 구청장님 전상서” 14페이지를 비서실로 전달했지만…. 무소식이었고 그렇게 노동법을
위반한 재단과 진구 청의 오명은 남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건도 법규 확인 후에 노동청에
고소할 것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그 구의원과의 통화는 처음에는 공적 사안으로 대화가 되다가
사적인 감정싸움으로 끝이 났습니다. 통화한 시간이 저녁 7시 30분쯤이었는데 그 구의원은
처음에는 제 얘기를 듣고 진 구청 주무부서에 전화를 해보는 등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저의 말투가 기분 나쁘다며 계속 그 부분만을 반복하여 얘기했습니다. 내일이면 재단과 구청이 노동법 위반이 되는데 급하다 보니 당연히 말이 간결, 짧게 나오는 것인데 그런
제 말이 자기에게 무슨 지시를 내리는 듯이 들린다며 계속하여 제게 그 통화에서 즉시
자기에게 말투를 고쳐야 하는 것처럼 말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의 통화에서 그 구의원한테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보고하는 듯한 말투를 짧고 간결하게 존칭으로 말했는데 그게 기분
나쁘다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상호 막말이 오고 갔습니다. 그 이후 밤에 제가 구청장과 통화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일이 있은 지 몇 달 후에 저는 이 구의원에게 사과의 문자와 함께
제가 추진하는 대관 자들에 무료 조명디자인을 제공하는 MOU 안건과 관련하여
부산의 덕망 있는 사단법인, 예술단 대표들과의 상견례에 참석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등 진구 공연예술의 발전 동반자로서 여기고 자료와 함께 보내며
본래의 구의회를 향한 저의 진심을 다시 한번 드러내었습니다.
“의회 일정이 있어서 참여가 어렵다.” 라는 짧은 답장만 왔고 이후 진구 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회의에서 그 구의원은 “심야 시간에 재단 직원이 구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막말을 했으니 재단 차원에서 조치를 바란다.”라는 내용을 발언하고 또 제단에 정식
공문으로 발송을 하였고 재단은 이 건도 역시 저의 노동위원회 부당해고 심리에 제출하였는데
그 구의원의 구의회 회의 발언에서, 재단에 하달한 요구서, 그리고 재단이 노동위에 제출한 이유서에도 이 사건의 본질인 “이유가 적힌 서류 없이 부당하게 주 근무지에 출입금지시킨
이유” 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재단의 기본적인 도덕을 지키려 했던 오세담 만이 재단의 문제직원으로 낙인찍히고 있는 것인데 그 구 의원은 의회 발언에서 이 사건의 본질을 먼저 재단에 추궁 하고 그다음에 저를 지지고 볶던지 해야 하는 것이 맞고 재단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그 과오를 바로 잡는 과정에서 오세담과 구의원이 사적인 충돌이 있었다고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을 저는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 31일의 부산지방 노동위원회 심리 때 재단 측의 최후 발언에서 재단은 이 말을 합니다,
“지금 오 감독 때문에 생긴 구의원과의 마찰로 인해서 현재 재단의 사업비가 반으로 줄었다.”
고 말입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그 구의원은 사적 감정으로 재단의 사업비를 반으로
삭감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재단은 노동위에 거짓을 고한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진구 의회 사무처 정보공개를 통해서 사실 여부를 파악하는 중입니다.

 

이런 재단 측의 발언이 보여주는 억지 문장으로 장식된 부산지방 노동위원회에 제출된
재단 측의 행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임하는 재단 측의 행동과 지노위의 허점.
지노위에는 형사와 거짓말 탐지기가 있어야 한다….

 

재단 측이 제출하는 이유서를 얼핏 보니 이번 저의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 부당해고
건으로 계약된 노무사가 두 명이던데 재단이 돈 이 많은 모양입니다.
이번 지노위 진행을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총 계약 기간 2년에, 6개월 수습 기간의 직원의
정식계약거부에 대해 통상적으로 사용자 측이 절차에 따른 평가서만으로 충분히 해고의
정당성을 주장할 수 있는데, 재단은 저의 해고를 뒷받침 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인사위원회까지 열고 또 노무사를 두 명이나 재단 예산으로 (제 짐작이지만 사용자 측의 개인이 사비를 들여서 하겠습니까?) 계약하여 오세담 방출의 근거를 삼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오로지 저 혼자 힘으로 재단의 이유서 답변에 대응했는데 분량이 총 200페이지가 넘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이 있어야 변호사를 계약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오로지 재단의
기본적인 도덕성과 기초에 관해 그간 역설해왔고 모든 의견충돌은 그 선상에 있었고
단순한 의견교환도 재단은 직원 간의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공적인, 특히나
문화예술을 관장하는 가장 도덕적이어야 할 문화재단에서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25년 12월 말에 있었던 대관단체의 공연에서 대표가 처음에는 제게
하우스 어셔가 필요 없다고 해서 그렇게 팀에 전파했는데 이후 마음이 바뀌어
제가 아닌 팀장에게 전화를 걸어 다른 공연장에서는 어셔가 있으니 우리도
어셔를 제공해 달라고 했다 하기에 제가
“공연장의 하우스 어셔는 공연장 측이 제공하거나 대관자 측이 부담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이랬다 저랬다 하니 대관자측이 최초에는 우리 사정을 고려하여, 관객이
주로 가족, 지인 들이니만큼 굳이 어셔를 배치 안 해도 된다고 했다가 공연 날이 다가오니
마음이 바뀐 것 같은데 이를 나무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다행히 그날 조명은 외부 스텝이
들어오니 내가 리허설 까지만 지원해주고 공연 전과 공연 시에는 하우스 매니저를 하겠다고 하고 리허설 후에 준비해 온 양복 슈트로 갈아입고 하우스 매니저 역할을 했는데 재단은 이 일을
제가 업무를 잘못해서 그리된 것 이라며 이 또한 지노위에 제출하는 서류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제가 멘탈이 약한 사람이었다면 아마 벌써 정신적 충격으로 쓰러졌을 겁니다.
이 공연 날에 공연시간에 재단 전체에 근무자는 저 혼자였습니다, 시설 담당 팀원 한 명이 오후에 잠시 몇 시간 왔다 갔지만 자기의 업무도 겸하기 위해 잠시 있었을 뿐 공연 전과 공연, 공연 종료까지 저 혼자 6층 재단 건물 전체의 유일한 근무자였습니다.
재단 전체의 직원간 업무 소통과 재단은 유기적으로 운영이 되는 어쩌고 하는 지노위에 제출한 재단의 답변서가 얼마나 허구 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25년 9월 19일의 공연에서는
저녁 7시 30분 공연인데도 재단의 전 직원이 오후 6시에 전원 퇴근을 다 했습니다. 참 기가 막힌 재단입니다. 혼자 남겨진 저는 내가 이 공연장을 재단에 임대해서 쓰는 사람인가? 나는 누구를 위해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권유린에 가까운 재단 측의 지노위에 제출한 위선 된 서류들입니다.
재단 측이 주장하는 저의 해고를 검증하기 위해 개최했다는 인사위원회 세 명 중에서 한 명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한 명은 한마디만 했고 나머지 한 명이 속사포처럼 제단이 제출한 몇 개의 항목들을 쏘아댔고 제가 제출한 100페이지의 성과자료는 아예 보지도 않았습니다,
전문용어로 ”사용자 측의 해고 이유 사후 근거마련, 사후작성의 의심”이라고 하더군요
부산 지노위는 이런 재단의 행동들을 지적했습니다. 그런데도 기각을 시킨 것입니다.
결정적인 대목인 사 측이 수습 기간이 지나서 저를 평가한 부분에서 제가 재단과 협약이 되어있는 어느 복지관의 3차례 공연에 무료로 조명디자인 지원을 다 해주고도 재단과 복지관이
진실을 왜곡하고 저의 무료조명 3차례가 다 끝난 후에 첫 번째 공연준비에서의 자기들이 오해한 그 부분을 문제 삼아서 진정을 넣었고 재단은 제게 절차에 따라 해야 했을 사건의
발단, 전개, 위기, 결말 등을 육하원칙에 의거 공개해야 함에도 전혀 공개하지 않았고
제게 권한이 없는 사항인 대관자들이 스스로 리허설을 두 차례나 할 필요 없다고 스스로 집에
간 것을 두고 팀장은 제게 책임을 덮어씌우기에 저는 저의 수습평가를 앞두고 ”기울어진
운동장“ 인 것을 감지하고 재단에 평가 연기를 요청했지만, 재단은 받아주지 않았고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하기에 저는 따랐지만, 재단은 지노위에서 저의 연기요청으로 지연되었다고
거짓 증언을 했는데 위원이 ”그렇다면 수습시효가 늘어난다고 통지했나요? “라고 물으니 재단은 ”오세담이 연기요청을 해서 지체가 되는 분위기를 오세담도 알고 있는 분위기“ 였다고 했는데 제가 곧바로 ”아닙니다. 재단은 연기를 인정할 수 없고,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했고 저는
원하는 날짜에 저의 자기 평가서를 제출했습니다. “라고 했지만, 지노위는 기각을 시킨 것
입니다. 처음 지노위에 구제신청서를 제출할 때 ”필요에 따라 현장 조사를 하기도 한다.“
라고 들었지만, 재단의 수십 가지 항목에 일일이 대응하는 저의 글들에 대해 지노위는
한 번도 현장 검증을 하지 않았고, 심리 기일 전에 중간 점검차 지노위를 방문하니
담당 근로감독관은 제게 ”왜 왔느냐? “라는 식이었습니다.
자기의 할 일은 해고자와 사용자 측 사이에서 쌍방의 답변서를 위원들에게 전달하고 심리기일
준비하고 판결서 받아서 발송하고 그렇다는 거지요
제가 지노위 근로감독관에게 몇 번 말을 했습니다. 사용자 측이 있는 말 없는 말 모두 끄집어서
작성하고 있다. 다른 사용자 측들도 이런 거짓말 들을 하느냐 하니
”원래 이곳이 서로 자기들 유리하게 그러죠,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지노위에 ”무고”와 ”허위증언”을 가려낼 형사와 거짓말 탐지기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지노위 근로감독관의 역할이 그런 단순 전달자에 그친다면
”근로감독관”이라는 타이틀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그간 지노위 1차 판정에서 기각 판결을 받은 모든 이 땅의 해고노동자들을 위해
제가 언론을 통해 부산 지노위의 소극적 행동을 지적하는 바입니다.

 


재단은 현재 제가 외부단체와의 업무에서 100% 중 중간에 오해로 생긴 5% 이내의 일들만을
들추어 갈등으로 증폭시켜 포장하고 있고 그 원인의 공적 화두는 숨기고 있으며 그 나머지 95%의 잘된 일들에 대해서는 애써 감추며 새로이, 파리목숨인 기간제 직원들의 어설픈 확인서들을 제가 해고된 지 두 달이 지난 시점에 제출받아 지노위에 제출했으며, 그중에는 제가 입사 이틀째 날의 저녁에 기존 팀원인 저보다 나이가 25살 정도 적은 여직원에게 문자로 ”00쌤“ 이라며 존칭으로 행정절차를 물어본 것을 ”직장상사라는 관계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어쩌고“ 하며 그 문자를 증거로 제출했는데 제가 보니 문자를 잘 안 보이게 글씨 폭을 크게 하고 전체 크기를 작게 하여 서류상으로는 내용을 특징지을 수 없게 했더군요, 그 여직원이
정녕 출근 이틀째인 저 때문에 불편했다면 왜 문자 내용을 못 알아보게 했을까요?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한 대목입니다.
그리고 수습기간이 지난 다음에[도 제가 맡고 있는 고유의 주요업무에 대한 업무지시를 했음
에도 통상적인 팀원들의 공통사항에대한 지시였다며 발뺌을 했습니다.
참으로 기가막힌 재단의 태도입니다.
이 부분은 노동위원회에서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인 ”수습기간이 지나서도 계속하여 근로자
에게 업무지시를 내리고 근로자는 그러한 상황에서 자기가 정식 직원이 된줄로 인식하기에
부당해고 이다” 라는 근거가 되는 부분입니다.
제가 필요해서 업무지시를 내렸다가 , 업무과실 지적하니 정식직원 채용거부 한다고 했다가
제가 필요하니 또 업무지시 했다가 그러다가 인사위원회 열어서 나가라 그러고 ,
참으로 이것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노무사를 두명이나 계약한 그 심정이 이해는 갑니다.
정리가 안됩니다. 말의 앞뒤가 말입니다. 그러니 딘편적인 순간과 단어들을 상황의 앞뒤는 다 빼버리고 극대화 시켜서 이유서를 장식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후 진술에서 재단측은, 구의회 의원과 오세담 과의 갈등으로 재단의 사업비가 반으로 줄었다 라고 기를 쓰고 심리장을 나서는 그 순간까지 마지막 발언 마저도 저를 극도의 문제직원으로 포장하려한 그 발언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지노위 심리장에는 재판소처럼 “진실만을 발언한다” 라는 규정이 마이크 밑에 있습니다.
지노위는 준사법권을 지닌 국가 조직입니다. 노무사를 두명을 사던 백명을 사던 그것은
자유이지만 진실이 아닌 것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진술하여 국가 행정에 지장을 준다면
그것은 응당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진행 방향
부당해고 구제 신청중에는 언론, 매스컴, SNS를 통해 알리지 않는 것이 좋다 라는 충고를 누군가 하기도 했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하다가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오직 진실만을, 하루라도, 한 시간, 1분 1초라도 그 진실 속에서 숨쉬기로 했습니다. 노동위 심리, 재판 등 이런저런 갈림길 들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진실이며 그 진실의 책 페이지는
노동위 판결 망치에서, 언론을 접한 시민들의 판단에서, 이 땅의 백만에 가까운 공연예술인들의 차 한잔과 담배 한 개비의 연기 속에서도 열려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저는 이 모든 것에 가치를 두는 것이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는 척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쩌면 노동위에 출석한 저의 곁에는 노무사가 아닌 정부의 문화부 장관이 앉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제가 노무사와 변호사를 선임 안 한 것은 참으로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6천만 국민이 제 곁에 있고 백만의 공연예술인들이 제 곁에 있는데
제가 주장한 모든 안건의 화두인 ”피 같은 세금”과 ”공연예술의 열정”을 판단하는데
6천만 국민과 그중에서도 1백만의 공연예술인들은 훌륭한 배심원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공연계는 소문이 좁습니다, 부산의 어느 공연장에서 벌어진 일이 한 달도 안 돼서
서울 예술의전당에 까지 전파가 되는 것이 이 업계의 생리입니다.
저는 이미 치명타를 입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언론을 통해 진실을 알리지 않으면 헛소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 결국은 충신이 역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 중간단계를 자세히 살피는 장치가 잘 된 곳이 저는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대예술인 자격증도 필요 없는 객석 수 106석 공연장에, 1,000석 이상의 공연장 필수요건인
무대조명 1급 자격증 소유자인 제가, 조명 전문서적 집필자인 제가, 지인의 ”부산문화를 살려야 된다“는 강력한 권유로 하던 사업체 그만두고 응시를 하여 합격하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달려온 제가, 저보다 평균 나이가 25살 어린 직원들에게 깍듯이 존댓말을 해 온 제가,
재단 직원 신분으로 부산시장 표창장까지 받고, 의무 없는, 오로지 저의 지식과 노동을 수반하는 제 몸으로 갈아내야 하는 대관단체 조명디자인 무료지원 MOU까지 추진하던 저를.
모집공고에 나온 본연의 업무인 무대운영 외에 공연기획까지 떠맡아 훌륭하게 수행한 저를,
25년 12월의 저의 수습 기간 종료를 앞두고 제가 이의제기한 팀장의 기획공연비 과다지출 건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며 선조치 방출, 후 조치 방출 근거마련이라는 감추어진 태도로
구민, 시민들의 피땀 어린 세금으로 충당되는 재단 예산으로 노무사를 두 명이나 계약하여
진실을 은폐하는 문장들로 적시한 재단의 답변서 들은 그 단어와 문장들은 차후
중앙노동위, 행정법원에 까지 가는 동안에 그 위장막들이 서서히 벗겨져 그 본래의
심지만 남게 될 것이고 저는 재단과 재단 노무사들의 현란한 서류작성에 눌려 또 기각을
당한다고 해도 이 사건의 본질을 경찰, 검찰, 대검찰청 반부패수사부, 국회, 청와대에 까지
올려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것은 제 개인의 부당해고가 아닌 이 땅의
모든 공연예술에 대해 제가 공공공연장 경력 20년 동안 월급이나 받아먹고 대충 사는
감독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저는 공연예술인들 속에서 숨을 쉬며 예술인들의 현실을 진정 걱정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며, 위선 된 행정으로 순수 열정을 짓밟는 행위는 우리나라가
선진 문화강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크나큰 암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준공무원 면접 때 다들 물어봅니다. 가장 중요한 정신자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라고요. 정답은 ”청렴“입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청렴하게 살기 위해서 업무 중에 발견한
부당한 사실들을 진정하니 해고가 되었습니다.
여기가 대한민국 맞습니까? 재단 측은 제 말에 대해 그게 아니다. 평소에 어쩌고저쩌고 라고 말하고 싶어 하겠지요, 여기에 다 올립시다, 등장인물 이름은 전부 가림 처리하고요
저도 진실을 답하겠습니다. 각자 지노위에 제출한 답변서들 통째로 올립시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이 1970년대로 후퇴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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