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교회 김호일 담임목사, "이삭은 예수님의 상징이다(창세기 17장 16절~19절)"

  • 등록 2025.08.24 15:14:35
크게보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김호일)은 2025년 8월 24일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42번지에서 주일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대표기도는 주정우 집사가 맡았고, 성경봉독은 창세기 17장 16절~19절 말씀이었다.

 

이어 정형모 성도가 특송을 했고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이삭은 예수님의 상징이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호일 담임목사는 비교표를 통해 "예수님과 이삭은 여러가지 면에서 닮은 점이 많은데 첫번째로는 태어날 당시에 예수님은 "아들을 낳으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마태복음 1장 21절)"이라고 하셨고, 이삭은 "사라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리라(창세기 17장19절)"고 한점이 닮았고, 두번째는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는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아들이 있으리요 하더라(누가복음 1장 34절)"라고 했고, 이삭의 어머니인 사라는 "비웃고 의심하더라(창세기 18장10절~13절)"라고 했는데 결국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기에 부정한점이 닮았고, 가장 닮은 것은 예수도 "약속으로 난 자(사도행전 13장 23절)"이라고 했고, 이삭 또한 "약속으로 난 자(로마서9장 9절)"라고 한점은 완전히 닮은꼴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호일 담임목사는 "다음 주일에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셨는데 마지막으로 야곱의 하나님을 말씀하겠다"고 밝혀 과연 다음주 말씀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생명나무교회는 이기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실과를 먹게 되는 성도를 양육하고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봉사자로서의 사명을 다 할수 있도록 이를 위해서 기도하는 교회이다.
생명나무라는 용어는 계 2:7, 딤전 2: 1~2에 나와있다.

 

한편 생명나무교회는 이번 달 성구를 마태복음 7장 21절의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로 정했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우리투데이 주소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절골로 25번길 50 등록번호 : 경기 다50706(일반주간신문) 발행인 : 주식회사 우리투데이 | 대표이사 : 이승일 | 발행 : 이승일 편집인 : 박현정(010-6878-0012) 등록번호 : 경기 아52925(인터넷신문) 발행인 : 이승일 편집인 : 박현정(010-6878-0012) 대표 이메일 : xtlsia@naver.com 법인사업자등록번호 : 332-86-02272 업태 : 정보통신업 종목 : 신문 발행업(정기간행물)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