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진 대표, "대한민국에서 시니어모델 그룹을 만들고 싶습니다"

  • 등록 2024.02.18 04: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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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미진 대표가 2024년 2월 17일 서울 강남역 인근의 모처에서 비공개자체 위촉식 및 신년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이미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시니어모델 그룹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밝혀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날 신년패션쑈에서는 블랙(Black) 과 화이트(White), 그리고 레깅스라는 3가지 기획을 통해 시니어모델들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기획력이 돋보였다.

 

이번 행사에 장소를 제공한 (주)엘에스텍 김철 대표이사 겸 회장은 "오늘 시작부터 끝까지 시니어모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앞으로 이미진 대표가 시니어모델 1,000명이 넘으면 잠실운동장을 빌려서 패션쑈를 할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기존 패션쑈와는 차원이 틀린 기획과 생동감있는 시니어모델들의 모습을 보며 하루종일 즐거운 에너지를 받은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차한지 회장은 "이미진 대표와 향후 시니어모델들이 한지로 만든 옷을 입고  워킹을 하는 모습을 같이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양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시작전 3시간전부터 사다리를 옮기고, 박스를 정리하는 등 굳은 일을 도맡아하며 보이지 않은 곳에서 열심히 돕는 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본지는 이미진 대표를 인터넷신문 발행인으로 영입하며, '시니어모델'들의 삶과 활동들을 최대한 근접에서 생생하게 취재해나갈 계획이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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