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정기간행물 등록관리 제대로 하나?

  • 등록 2023.02.24 07: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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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북도청이 충북지역의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업무에 대해 허술한 관리를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충북일보는 지역의 일간지 등록으로는 '가00005'로 일간지 등록 5번째의 언론사인데, 정작 충북일보 또한 '인터넷신문' 등록이 안된 상태이다.

 

22일 충북 충주신문이 본지 기사가 나가고 '인터넷신문'을 등록했는데, 정작 충북을 대표하는 '충북일보'는 '인터넷신문'이 등록이 안되어 있는 충격적인 상황이다.

 

이건 정기간행물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제대로 현황파악을 안한 것으로 보여진다.

 

본지 기자는 충북도청을 방문해 '정기간행물 담당자'를 만나려고 갔으나, 교육중으로 만나지를 못하고 왔는데, 이번 '출북일보'가 인터넷신문 등록이 안된 사실을 알았으니 또 한번 충북도청을 방문해서 정기간행물 등록업무를 하는 담당자를 만나볼 예정이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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