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헤리티지 디자이너 임은주, 아젤리아 궁중한복 갈라쇼를 준비한다

  • 등록 2026.03.01 1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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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가 개최되는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역사와 패션이 만나는 아젤리아 궁중한복 갈라쇼를 준비하는 헤리티지 디자이너 임은주씨를 만나 이번 행사의 의미를 들어봤다.
‘아젤리아 궁중한복 갈라쇼’는 이번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의 폐막식 오프닝 무대에서 특별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헤리티지 디자이너 임은주가 총괄 기획을 맡은 이번 무대는 백제의 건국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형 한복 패션 갈라쇼로 구성된다.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백제의 왕과 비(妃)를 상징하는 장엄하고도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편집자 주>

 


Q. 우선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하신다면?
A. 백제의 고도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인 부여에서 역사와 영화, 그리고 전통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장대한 문화축제가 막을 올립니다.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는 오는 2026년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정림사지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됩니다.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라 불리는 부여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기억과 역사’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글로벌 역사영화제로의 도약을 선언할것입니다.
백제의 고도(古都)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인 부여에서 역사와 영화, 그리고 전통한복이 어우러지는 대형 문화축제가 열리는 겁니다.
이번 영화제는 ‘기억과 역사의 이야기’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글로벌 역사영화제로 도약을 선언하며, 부여가 간직한 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영화와 공연예술을 통해 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5월 2일 개막식에는 국내외 유명 연예인과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레드카펫과 함께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 영화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예정입니다.
천년 고도 정림사지 특설무대에 붉은 레드카펫과 함께 개막식을 시작으로 , 수많은 플래시 세례 속에서 스타들이 등장하는 순간은 부여가 영화 예술의 중심지로 변모하는 상징적 장면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통과 현대, 역사와 대중문화가 만나는 이 장면은 대한민국 역사영화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순간이 될 전망입니다.

 

 

Q. 아젤리아 궁중한복 갈라쇼는 언제 열리나요?
A. 5월 5일 폐막식에서 영화인 시상식이 개최가 됩니다. 저희는 식전.오프닝 특별무대를 준비합니다.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5월 5일 폐막식에서는 한 해를 빛낸 영화인들을 위한 공식 시상식이 열립니다.
역사적 의미를 담은 작품과 창작자들이 무대 위에 올라 그들의 예술혼과 열정을 인정받는 자리로, 영화인들의 축제이자 관객과 함께하는 감동의 순간이 될 예정입니다.
그 폐막식 오프닝 무대에서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젤리아 궁중한복 갈라쇼’가 펼쳐집니다.
제가 총괄 기획을 맡은 이번 무대는 백제의 건국 서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형 한복 패션 갈라쇼로 구성됩니다.
이번 무대는 백제의 왕과 비(妃)를 상징하는 장엄하고도 품격 있는 연출이 될것입니다.
지역예술인들과의 오프닝 공연 협업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갈라쇼에 참가하는 모델 밎 공연단들 참가자는 300명 내외로 예상하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제 온조왕 킹&퀸(왕과 비) 선발 프로젝트'가 함께 진행되며, 선발된 인물들은 향후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와 백제 역사문화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선발대회를 넘어, 역사문화 콘텐츠와 전통한복, 공연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 대표 문화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오프닝 무대의 총괄 기획을 맡아서 그 책임이 무겁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에스모드 서울(ESMOD SEOUL)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저는 서양 패턴 기술과 한국 복식 구조의 아름다움을 융합하는 데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문화기획과 한복 패션쇼를 지속하며, 한복을 ‘보존의 대상’이 아닌 현재 살아 숨 쉬는 문화 콘텐츠로 구현해 왔습니다.
현재 서울 웨딩,한복의거리 이화여대역 인근에서 디자인 기획실을 운영하며, 한복의 세계화와 K-패션 콘텐츠화, 차세대 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무대 문화축제공연은 한국한복문화예술협회와 사)나눔과기쁨6740지회에서 주관합니다.
저에게 한복은 과거의 유물이 아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문화유산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한국의 문화 언어입니다.

 


Q. 백제 온조왕 킹&퀸 선발 프로젝트에 대해 한말씀?
A. 문화 홍보대사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폐막식 사전 행사로 열리는 '백제 온조왕 킹&퀸(왕과 비) 선발대회'는 백제 역사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통한복문화와 문화예술 공연을 결합한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임은주디자이너의 창작작품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아젤리아궁중갈라쇼와 제1대 백제온조왕 (왕과비 킹&퀸)선발 창작프로그램은 임은주 총괄예술감독이 기획창작작품으로 우리나라 최초 역사영화제의 퍼포먼스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부여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 전통문화의 현대적 콘텐츠화,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역사문화 홍보 콘텐츠 확산을 목적으로 합니다.
선발 인물들은 향후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및 백제 역사문화 홍보 활동, 그리고 아젤리아 한복 모델로 활동하며 문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부여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영화제 관계자에 따르면 “부여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이자, 수천 년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기억과 역사를 오감으로 느끼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폐막식 오프닝 아젤리아 궁중한복 패션쇼는 백제 문화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부여에 사는 시민들이 이번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에 대해 관심이 뜨겁습니다.
저는 이번 '아젤리아 궁중한복 패션쇼'와 백제온조왕 킹&퀸 선발프로젝트 문화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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