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성남시 지역신문인 성남일보(대표 모동희)가 주최하고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가 주관하는 '모란장 가요제' 결승전이 2월 12일 성남아트리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모란가요제에는 모란민속5일장상인회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가 후원하며, 두리그룹에서 협찬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2월 8일까지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1부 축하공연에는 나연우.안서우.이주경.현덕수.현미나.황윤정 가수가 공연을 할 예정이며 이어 2부 결승전에는 초대가수 김상배.전미경 공연에 이어 17명의 모란장 가요제 결승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결승전에는 고미경.고재앙.권미경.김갑현.김애란.김현지.배하융.안혜경.윤영재.이도현.이자영.임다운.정성훈.주상경.최정훈.한아름이 경합을 벌인다.
새로운 트로트 경연방식으로 전국적 호평을 받고 있는 2022년 모란장가요제 결승전은 성남 지역신문인 '성남일보'가 2021년부터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인 모란장을 홍보하고 신인 트로트 가수를 발굴하기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지난해 월말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전이 벌어지는 만큼 뜨거운 경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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