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 플랫폼 사기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4월 총선 D-30일 맞아 성명서 발표

2019년 9월 30일 KOK 창립 행사에 노웅래 의원, 김선동 의원이 참석하였는데 국회 4차 산업혁명 포럼도 행사에 이름을 올렸다. 공기업도 아닌 민간기업의 행사에 국회가 이름을 올린 것이다. 
모집책들은 노웅래 의원과 김선동 의원이 축사하는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국내·외 정·재계, 학계 핵심 인사들이 밀어주는 회사라며, 하루라도 빨리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이 때문에 더욱 KOK를 신뢰하여 사기를 당한 것이다. 국회의원들의 잘못된 처신 때문에 피해자가 많아진 것이다. 
그런데 노웅래는 올해 4월 총선에 출마한다고 발표하였고, 김선동은 국민의 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었다.
이들은 우선은 “그 당시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당연히 구해야 한다. 또 사기꾼들이 자신들을 속인 것이면 고소를 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들은 사과 한마디 없고 “전혀 몰랐다”라는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2024.03.11 12: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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