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어촌계, 5월 3일 '2025년 무창포 광어.도미.찰배기 대잔치' 화려하게 개막

  • 등록 2025.05.04 2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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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무창포어촌계가 주최하고 큰샘나라엔터테인먼트(주)와 한류신문, (사)리멤버가 주관하는 '2025년 무창포 광어.도미.찰배기 대잔치'가 5월 3일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식을 하며 5월 25일까지 이어간다.

 

 

이번 대잔치에는 보령시와 보령수협, 웅천농협, 웅천새마을금고, 무창포관광협의회가 후원하고 있다.

 

특히 개막식에는 이미진 사단의 재활용품 활용 창작의상패션쇼가 열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보령을 방문한 서울의 이모씨는 "보령의 무창포 축제가 있다고해서 친구들과 관광하러 왔는데 시니어모델들의 패션쇼가 너무 인상적이다"라며, "다른 시니어모델들의 패션쇼를 많이 봤는데 이번 패션쇼는 기존의 시니어 패션쇼와는 차원이 틀리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창포어촌계는 1971년에 설립되었으며, 이종길 대표는 "무창포 해수욕장과 연계되는 아기자기한 무창포 항 포구, 항상 땀흘리며 바다에서 보람을 찾는 200여 어촌계원들이 다함께 무창포해수욕장의 자랑인 신비의 바닷길을 비롯해 관광객들에게 갯벌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배울거리 등 다양한 바다체험을 경험하고 오감을 통해 배우는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무창포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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