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 새해 첫날 "일본의 거짓말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 등록 2022.01.01 13: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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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는 새해 첫날부터 남산 안중근의사 동상에 헌화 및 참배를 하며 일본의 '역사' 문제를 부각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날 허 후보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가장 먼저 역사의식이 있어야 하며, 그 가운데 불세출의 민족영웅 안중근 의사가 일제 침략의 원흉 이등박문(伊藤博文)을 척살하여 대한국인의 위용과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떨쳤기 때문에 새해 첫날 이곳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있는 남산을 찾아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대책없이 감정만 앞서는 막연한 반일(反日)이 아닌 지일(知日)하고 용일(用日)하고 극일(克日)해서 승일(勝日)하는 지혜와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도 말했다.

 

 

허 후보는  “2022년 3월 9일은 나라에 운명을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허경영이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서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하고 깊은 한숨만 쌓여가는 만18세 이상 국민여러분께 대통령긴급제정명령권을 발동하여 코로나 생계자금 1억원을 지급하겠습니다"라고도 밝혔다.

 

한편 이날 남산 기자회견장에는 일본 기자들도 와있어서 허경영 후보의 발언에 대해 민감한 부분을 취재해 가기도 했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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