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이단감별사와 관련한 본지 기사가 지난 12월 18일 보도된 이후에 전국적으로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CBS와 뉴스앤조이와 관련된 내용이 많았다.
게다가 충격적인건 경기도 송탄시에 위치한 시온세계교회가 'SBS방송국'과 관련한 충격적인 제보를 보내왔다.
자료에 따르면 시온세계교회 신현옥 목사는 "SBS방송국 궁굼한이야기Y가 두번씩이나 왜곡된 방송을 내보냈으며, 장경주 PD는 거짓으로 악마의 편집을 통해 저희 교회와 목사를 죽여 놓고 시청률로 '그것이 알고 싶다'로 승진했다고 합니다"라며, "거짓과 불법으로 만행을 저지른 이유는 오직 시청률과 돈과 승진에 눈이 멀어 자기 사익을 추구하는 데 사용하였을 뿐입니다. 국민을 속이고 시청자분들의 공분을 악용하였습니다. 방송국은 거짓으로 포장하여 정의롭게 보여지게하고 저희 교회와 목사를 악마로 의도적으로 비치게 제작한 SBS 궁금한이야기Y와 장경주PD, 제작진들의 만행을 고발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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