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TYM, 과연 누가 후계자가 될까?....장남 김태식.차녀 김소원.막내 김식

  • 등록 2025.10.24 1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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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내 농기계 상장사 TYM의 후계구도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
특히 김희용 회장의 딸이자 오너 3세인 김소원 전무(전략총괄책임자)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TYM에 대해 과징금 11억2500만원 부과하면서 외부감사인 지정 3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및 시정 요구 등의 제재를 결정했는데 해당 해임 권고 대상자여서 이사진에서 제외되고 후계구도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여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복귀했으나, 최근 약물 복용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막내 김식 부사장에 이어 이사진에서 김소원 전무까지 제외되면 결국 장남인 김태식씨가 경영 일선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여진다.

 

해외 영업비중이 큰 TYM의 회사 구조상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은 회계, 재무 등 심각한 사안에 연루된 인물이 이사회 멤버로 있는 것을 우려하며 투자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이다.
그러나 아직 대한민국은 이사회에 계속 두고 최종 판결이 나온 후에 배제하는 등 반대로 되어 있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제적인 합리적 추세를 따라야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정 언론에서는 TYM측이 배포한 장남 김태식이 배재된 가족사진을 올리는 등 편파보도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사실관계에 입각해서 사진게재를 결정해야 할것으로 보여진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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