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通道師), "이재명 정부가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북(北)으로 이교부 선생을 특사로 보내야한다"

  • 등록 2025.09.01 10:08:49
크게보기

 

우리투데이 설수연 기자 |  한겨레 독립TV 전국 국민기자단(단장 정철)이 8월 29일 한겨레신문 청암홀에서 개최한 '시사여론광장'에 통도사(通道師)가 "이재명 정부가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북(北)으로 이교부 선생을 특사로 보내야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통도사(通道師)는 명리철학과 운명감정을 그동안 해왔으며, 2025년 남북한 평화통일은 정치나 종교가 아닌 순수한 의미의 남북통일을 바라는 민초들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어있다며, 그러한 사명을 가진 분이 '이교부 선생'이라고 밝혔다.

 

이교부 선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주현로에 위치한 주현교회(朱絃敎父)를 이끌고 있으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인 이교부(李敎夫)선생은 1940년생으로 1969년 전라북도 이리시(현 익산시) 주현동에 교파 소속 없는 주현교회를 설립했으며 1979년 폭행죄로 2년 6개월의 형을 받고 출소한 후 주현교회를 해산하였다. 이후 기독교의 성경 정신으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인류를 보이는 하나님으로 받드는 교리를 주요 교리로 하여 1982년 ‘주현교부’라는 공동체를 만들어 걸인, 부랑자, 연고자가 없는 불구자 및 노약자를 데려다 돌보는 구제 활동을 하였다. 1998년 전라북도 부안에 농토를 매입하여 ‘주현교부 부안농장’이라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신도들을 이끌고 있다.
설립목적은 가난하고, 병들고, 죄짓고, 소외된 자들을 위한 교회를 지어 봉사생활을 하기 위하여 조성한 종교시설이라고 밝히고 있다.
신도들과 함께 소외되고 병약한 사람들을 위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익산시 주현교부 등에서 통일 강연회를 그동안 개최하고 있다.
한달에 한번 전국적으로 모임이 이뤄지는데 이번 모임은 9월 7일(일요일)에 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본지는 9월 6일 취재를 하기위해 익산으로 향할 예정이다.

 

설수연 기자 xtlsia@naver.com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우리투데이 주소 :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절골로 25번길 50 등록번호 : 경기 다50706(일반주간신문) 발행인 : 주식회사 우리투데이 | 대표이사 : 전용욱 | 발행 : 전용욱 편집인 : 전용욱(010-7220-5822) 등록번호 : 경기 아52925(인터넷신문) 발행인 : 전용욱 편집인 : 전용욱(010-7220-5822) 대표 이메일 : xtlsia@naver.com 법인사업자등록번호 : 332-86-02272 업태 : 정보통신업 종목 : 신문 발행업(정기간행물)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