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조기대선, 공약도 없고....그저 오로지 '인물'뿐이다

  • 등록 2025.05.11 21: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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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결정으로 급조된 이번 대선에서 과연 유권자들은 누굴 선택해야 할까?

 

후보 등록을 앞두고 벌어진 국민의힘 '후보자 지휘 박탈' 등 일련의 사건사고로 인해 그동안 언론은 온통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관련된 기사로 도배가 됐고, 오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함으로써 이번 대선의 대진표가 다 결정이 됐다.

 

민족진영의 한명의 후보자는 끝내 등록을 못하고 말았다.

 

내일부터는 2025년 대선의 선거운동이 드디어 시작된다.

길거리에는 선거운동원들이 보이기 시작할것이고, 현수막 등이 나붓기고, 조기대선이 시작할것이다.

 

공식적으로 12시까지는 3시간이 남았다.

2025년 5월 12일이 되면 그야말로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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