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앞, 2022개정 교육과정(교과서)시안 폐기촉구 및 나쁜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부산시민대회

  • 등록 2022.12.03 12: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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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은화 기자 |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상임대표 안용운)가 주최하고, 바른청년연합이 주관하는 '2022개정 교육과정(교과서)시안 폐기촉구 및 나쁜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부산시민대회'가 12월 3일 부산시청광장에서 부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 성화미래교육연구소, 백신인권행동, 보건학문&인권연구소 부산본부, 부산자녀사랑학부모회,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대한민국교원조합,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올바른교육을위한전국교사연합, 다음세대바로세우기 실천연대, 바른교육희망학부모연합, 청소년바른미래지킴이연대,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 유아교사교육연구소, 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복음화운동본부, 부산교회총연합회, 부산자유기독인총연합회, 16개 구군기독교연합회, 재)21세기포럼,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CBMC부산총연합회, 부산교회희망연합, 행복한윤리재단, 부산세계선교협의회, 부산기독인기관장회, 부산기독교여성협의회, 부산기독교언론협의회, 통일광장기도회, 나라사랑기도회, 
한국교육자선교회부산지방회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회사는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 안용운 상임대표가 하게 되고, 길원평 한동대 석좌교수가 주제발언,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지도신부, 박종덕 한국범불교연합 부산지부장, 손현보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등이 발언을 했다. 

 

특히 이날 부산기독교총연합회장 이현국 해운대운화교회 목사는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가치는 자유민주주의, 양성평등, 자유시장 경제 원리다”며 “이 가치를 훼손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과 교과서는 폐기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성규 부전교회 목사는 “세상이 아무리 타락해도 아이들은 바르게 교육해야 한다”며 “수십 가지 성 젠더를 정당화하는 무책임한 교육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신체를 부정하고 훼손하게 만드는 것은 교육의 탈을 쓴 아동학대이자 범죄다”고 비판했다.

 

이날 부산시민대회는 1,2,3부로 나눠 진행됐다.

이은화 기자 xtls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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