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내일 선거 출정식을 국회앞에서 연다고 밝혔다. 제20대 후보자 등록이 13일~14일 양일간 마치고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는 '6번'으로 출마하게 됐다.
국가혁명당 관계자에 따르면 "내일 선거운동이 개시가 되면 그동안 여론조사 결과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국가혁명당 당원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선거혁명을 보여드릴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가상 다자 대결을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는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7.8%, 심상정 정의당 후보 3.5%,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1.2%,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6%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