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자율방범대(대장 최복환)는 선월산 일원에서 16일, 17일 양일에 걸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 10여명은 등산로에 무성한 잡풀을 제거해 가을 단풍을 구경하는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했다.
최복환 대장은 “주민뿐 아니라 방문객도 많이 찾는 등산로를 깨끗하게 정비해 마음이 가볍다”고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나들길을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해주신 자율방범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