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A식당, 한식뷔페라고 광고하는데 백반보다 못한 반찬 논란?

2024.02.21 13:38:10

천안시 해당 공무원들의 단속이 필요한것 아닌가?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A식당을 다녀온 제보자가  '한식뷔페'라고 옥외에 풍선광고를 하고 있어 들어갔는데 8000원 선불이라고 해서 돈을 지불하고 음식을 담으러 갔다가 너무 어이없어  제보를 해왔다.

 

제보자의 사진만 놓고보면 나물 종류와 찌게로 보이는 한가지를 합쳐도 총 6가지인 셈이다.

 

이건 '한식뷔페'가 아니고, 백반이라고 해야 맞는게 아닐까?

 

제보자는 "이곳 천안역에 내려서 아침 일찍 식당이 문 연곳이 이곳뿐이라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먹고 나왔지만, 이건 천안시의 이미지 차원에서도 시정조치를 해야하는것 아니냐"며 분개했다.

 

최근 음식값이 오른 관계로 '한식뷔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그런점을 악용해서 '한식뷔페'라고 풍선광고를 해놓고 이런식으로 비상식적인 영업을 하는 곳은 천안시 해당 공무원들이 단속이라도 해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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