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철자가 틀린 현수막 늘어나

2024.01.30 08:35:28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에 철자가 틀린 현수막이 늘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오전에 김포 구래동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입구에는 심지어 'CAFE OPNE'라는 현수막이 걸려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학생들이 이런 잘못된 '현수막'을 보면 뭐라고 손가락질을 할까?

 

김포 통진에는 더욱 가관이다.

 

 

'통진읍주민차치회' 라고 버젓이 현수막이 걸려져 있다.

밑에는  통진주민자치회원 일동이라고 쓰여있는데, 위에 큰 글씨에는 '주민차치회'라고 쓰여져 있는것이다.

 

마지막으로 김포 통진에 있는 찜질방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사진속 밑에는 '열쇠'라고 쓰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에는 '열쇄'라고 표시가 되어있는것이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이러한 '오타'는 바로잡아야 한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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