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 12월 18일 '인터넷신문' 등록 마쳐

2023.12.19 06:41:34

2017년 7월 10일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를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제3차 뉴스검색 제휴를 신청한 633개 언론사 중 심사를 통과한 77개 언론사(통과율 12.16%)를 발표할 당시에 결국 월간잡지 빌리어즈의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대해 아무도 몰랐다는 충격적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난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계를 대표하는 월간당구 '빌리어즈'가 2023년 12월 18일에 드디어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쳤다.

 

 2009년에 마포구에 '월간 잡지'로 등록을 했던 BILLIARDS(빌리어즈·당구)가 2023년  3월 10일 '특수주간신문'을 만들겠다고 등록을 했으며, 12월 18일에야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친것이다.

 

이제 '문제'는 월간잡지 빌리어즈가 어떻게 네이버 심사과정을 통과했는지 여부이다.

 

지난 2017년 7월 10일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를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제3차 뉴스검색 제휴를 신청한 633개 언론사 중 심사를 통과한 77개 언론사(통과율 12.16%)를 발표할 당시에 결국 월간잡지 빌리어즈의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대해 아무도 몰랐다는 충격적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난 셈이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우리투데이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793, 302호 등록번호 : 경기 다50706(일반주간신문) 발행인 : 주식회사 우리투데이 | 대표이사 : 나영철 | 발행 : 나영철 편집인 : 이인선(010-9906-5257) 등록번호 : 경기 아52925(인터넷신문) 발행인 : 이미진 편집인 : 이인선 대표 이메일 : xtlsia@naver.com 법인사업자등록번호 : 332-86-02272 업태 : 정보통신업 종목 : 신문 발행업(정기간행물)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