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주 여자당구선수, LPBA 역사상 최초 퍼펙트큐 나올뻔

2023.03.14 20:07:41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이유주 여자당구선수가 LPBA 예선전에서 1이닝에 10점을 획득하고 마지막 공을 아쉽게 노렸지만 살짝 빗나가며 퍼펙트큐를 놓쳤지만 2이닝에 나머지 1점을 마무리해서 에버리지 5.5를 기록하며 당구계를 발칵 뒤집어놨다.

 

남자당구선수의 경우에도 퍼펙트큐를 완성하기 어려운데, 그것도 1이닝에 완성했다면 이것은 당구역사상 신기록으로 등록될뻔했다.

 

이유주 여자당구선수는 본인의 최고 하이런은 서바이벌에서 12점을 기록한 적이 있으며, 2016년 11월에 열린 양구대회에서 선수로 등록했었다.
 

한편 당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당구선수들의 기량이 날로 올라가며, 요즘 여자당구선수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며, "당구장(당구클럽)에 여자가 많이 출입을 하면 당구계 전체가 부활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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