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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의회, 7월 1일 시작부터 여론 뭇매 맞을듯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뉴스가 6월 28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제10대 천안시의회 당선인들이 전국적으로 여러 지방의회가 의회 회의실이나 지역 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하거나, 지방의정연수원에서 제공하는 무료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부산 일정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돼 혈세 낭비 논란으로 불거질 예정이다.

 

국제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실은 수천만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당초 일정을 준비하던 A업체가 지난 5월 천안시의회 의정팀의 요청에 따라 견적서를 제출했는데 천안시의회에서 계약을 앞두고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업체를 변경하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고, 명확한 이유는 설명받지 못한것으로 보여진다.

 

국제뉴스 보도에 따르면 만약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공정한 계약 절차를 훼손한 것은 물론 지방의회의 공정성과 청렴성에도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특정 업체를 염두에 둔 계약 변경이나 계약 추진 과정에 외부인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반드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한다고 보도했다.

 

본지는 국제뉴스의 보도를 근거로 추가 취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의회는 7월 2일 제289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7월 3일 개원식을 거쳐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