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펄벅을 사랑하는 오뚜기처럼, 노벨의 꿈을 꾸는 사람들
노벨의 꿈은 무엇이였을까? 트럼프대통령 마저, 꿈꾸는 평화상은 과연 무엇일까?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낭보를 듣고, 우리는 무엇을 꿈꾸는 것일까?
노벨은 평화와 번영의 양면성을 고뇌했다. 그가 발명한 다이너마이트(T.N.T.)의 생명력. 즉, 평화의 도구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많은 희생자를 낳게 되었고, 인류는 일찍이 경험해 보지 않은 다이너마이트의 위험성에 노출 되었다.
도로, 항만, 광산, 건설등 모든 곳에서 획기적인 도구였던 다이너마이트는 엄청난 파괴력으로 인명을 살상하고, 파괴하는 전쟁도구로 씌여진다. 사람의 생명과 파괴의 도구로 얻은 재산으로 질타받으며, 노벨은 깊은 고뇌와 성찰에 직면한다.
그가 선택한 [노벨상]의 정신은 인류에 깊은 [공명]을 일으켰다. 노벨상의 꿈이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펄벅의 행로는 우리에게 꿈을 말해주고 있다.
▛한국은 고상한 국민들이 살고 있는 보석같은 나라다.
까치밥의 아름다움, 소의 짐을 덜어주는 농부의 따듯함, 내가 일찍이 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하였던 민족의 아름다움이다.▟ 펄벅은 우리의 모습을 명백하게 정의했다.
펄벅을 사랑하는 오뚜기처럼, 노벨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다.
[소사희망원]을 세워 한국사랑을 직접 실천하면서 [The living Reed 1963/ 살아있는 갈대]를 집필하였다.
조선 말 해방 공간의 아픔을 다룬 소설이다.
2025년 펄벅 인터내셔널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영향력있는 주인공은 가수 인순이라고 알렸다. 가수 인순이가 미국 펄벅 인터내셔널이 시상하는 영향력 있는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펄벅 인터내셔널에 인순이는 인도주의자이자, 혼혈 다문화 배경을 가진 젊은 이들의 옹호자라며, 6.25전쟁 이후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에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펄벅 인터내셔널의 어린이 후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았다. [소사희망원]이다.
그러면서 그는 사회의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음악산업에 성공을 거뒀고, 고국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가수 인순이는 강원도 홍천군에 다민족 혼혈학생을 위한 기숙형 대안학교 [해밀학교]를 운영하며, 펄벅이 구상한 공존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해밀은 ‘비가 온 뒤, 맑게 개인 하늘’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밝은 희망을 주고 싶은 인순이의 바램이 담겨 있다. 학비없는 대안학교다.
그는 아마도 [까치밥의 아름다움, 소의 짐을 덜어주는 농부의 따듯함]
“한국은 고상한 국민들이 살고 있는 보석 같은 나라”
펄벅이 만난 우리의 꿈이였을 것이다.
펄벅은 우리말 [진주]라는 말 꼴을 더 좋아했다. 진주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지기를 소망했다. 바로 이 지점, 노벨의 꿈은 무엇이였을까? 노벨상의 명성일까?
펄벅은 사유와 사색을 통해 우리의 자전적 소설을 써내려 갔다.
[소사희망원]을 통하여 아픔을 희망으로 전복시켰다.
그는 [한글사랑]에 대하여 [세종대왕]을 유럽문명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함, 원대함을 담은 [발현]임을 직관했다.
오늘날 정보화시대의 기초는 [한글]의 유용성에서 시작되었고, 완성될 것을 통찰한 말씀이다.
노벨의 꿈, 펄벅의 꿈을 담은 우리의 서사를 시작한다. [오뚜기의 꿈처럼]
식민지, 분단, 전쟁, 한국 근현대화의 도전속에 까치밥, 농부의 소 사랑을 잊지 않은 정체성, 대한민국 정보화 NO. 1에 이르도록 잊지 않은 따듯함, 펄벅의 [살아있는 갈대]에서 놓치지 않으려는 [사랑]의 집념, 펄벅의 말처럼, 휘어지지만 꺽이지 않는, 우리의 민족성의 뿌리를 찾는 작업이다.
우리는 끝없는 도전과 실패속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완성하였다.
노벨의 꿈이 이루어진 대한민국이다. 수많은 건설현장, 공장, 산업단지, APT, 도로, 항만, 광산에 다이너마이트는 농부의 쌀처럼 씌여졌다.
그럼에도 그 안전성에 대한 준비는 없었다.
전쟁의 도구가 아닌, 안전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안전의 프로그램을 위해 20여년을 연구한 [전병근대표]는, 온 인류의 안전을 위해, 프로그램의 플렛폼을 제안한다. [노벨 위원회에~]
식민지, 분단, 전쟁속에
[이름도, 성도, 모르는 나라, 자유를 지키라는, 나라의 부름에 응했던 젊은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워싱턴DC 6.25 참전 기념비, 용산 전쟁기념관의 비문을 맞이하며 시작한, 대한민국 청소년 Roll-call 문화제는 인류의 평화와 헌신을 알리는 축제다.
종로 르네상스공원에서 시작한~
2023년 [그대를 부릅니다~ 6.25 전사자 193,067 들리십니까?~]
하늘의 별을 부르듯 [자유], [평화], [헌신]에 대한 퍼포먼스, 한국은 “고상한 국민들이 살고 있는 보석같은 나라” 라는 펄벅의 믿음을 보여준다.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깊은 치유다. 시인은 깊은 영감을 받아 제주도 올레길을 기획하고 뿌리를 내린다.
우리는 7년간 준비하여 2024년 [KOREA둘레길 4,500Km]를 완성한다.
식민지, 분단, 전쟁의 아픔을,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처럼, 금수강산의 치유의 길을 시작했다. 동파랑, 남파랑, 서파랑, DMZ평화의길, 고성, 울산, 땅끝마을, 강화도, 순례자의길이 연결된다. 그럼에도 발해, 동해, 백두산가는 길의 둘레길은 단절 될 수 없다. 금수강산의 까치밥, 농부의 길은 연결됨이 마땅하다.
[KOREA둘레길 10,000Km] 완성을 위한 꿈을 시작한 [Remember 위원회]
오뚜기 정신이다.
쓰러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자유, 평화, 사랑, 펄벅이 말씀하신 휘어지지만 꺽이지 않는 인류애의 [사랑]을 담은 민족.
과연 노벨의 꿈은 무엇이였을까?
우리의 근현대화 경험은 다이너마이트(T.N.T.)의 폭발성을 보여준 사례다.
그럼에도 우리의 [이리역 폭발사고]는 우리에게만 있는 [위험]이 아니다.
동남아,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남미,,, 우리의 경험과 앞선 디지털 플렛폼이 절실히 요구된다.
평화, 자유, 안전에 대한 철학이다.
노벨의 정신은 평화, 전쟁의 극단적인 과정을 아파했다. 그럼에도 인류의 위험은 증대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이고 안정적인 <플렛폼>이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개국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분단국가의 상처를 치유하고, 함께하는 [Roll-Call청소년 축제]는 헌신에 대한 인류애의 뿌리다.
[193,067명]의 정신은 하늘에 별을 세기듯, 청소년에게 심어주는 Roll-Call축제는, 노벨정신의 꿈에 함께한다. 오뚜기처럼.
세계 1, 2차 대전의 치유는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여행이 미래다], [ART가 답이다] 명제를 보여준다.
전쟁, 여행, 축제를 통하여, 명품도시를 창조하고, 완성했다.
그 중심에 산티아고의 순레자의길, 제주도 올레길, KOREA둘레길 10,000Km의 철학이 숨쉰다. 한반도 금수강산의 둘레길의 꿈은 노벨의 꿈과 같은 사유다.
식민지, 분단, 전쟁, 폐허로부터 오뚜기처럼 일어선 펄벅의 작품이다.
22년, 오뚜기처럼, 화약의 안전 프로그램을 연구 실험한, [전병근대표] 이야기로 노벨 위원회에 편지를 쓰고 있다. 평화, 자유, 사랑을 담은 까치밥, 농부의 사랑이다.
펄벅을 사랑하는 오뚜기처럼, 노벨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다.
전병근대표의 철학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