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에 제안한다.

  • 등록 2025.09.01 2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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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동여지도 금수강산 둘레길 통일부에 제안한다.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신 대동여지도 금수강산 둘레길 통일부에 제안한다.

누군가는 꿈을 꾸어야 한다. 한사람이 꿈을 꾸고, 누군가가 가르키면 동행이 된다. 동행은 꿈이, 현실이 된다.

이처럼 꿈을 가진 소망은 기도의 힘처럼 꿈을 이룰수 있다. 식민지, 분단, 전쟁의 참혹함을 품고 있는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꿈은 무엇일까?

리맴버위원회 대표 신경애 시인은 꿈을 꾼다.

 

평화로운 삼천리 금수강산을, 겨레의 꿈결처럼 여행하고, 노래하며, 합체하는 미래, 설레이고 꿈틀거린다. 그리운 금강산 노래를 거문고 연주이래 마주하고 겨레의 춤사위를 어깨춤으로 흥겨워 하는 우리 모두를 그려본다.

동파랑, 남파랑, 서파랑, DMZ 평화의길, KOREA 둘레길 4500km의 완성을 7년여 목도하고 있다.

고성, 울산, 땅끝마을, 강화도를 플렛폼으로 연결한다.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을 탐방하던 <시인>은 고향의 올레길을 연상했다.

본 인류가 사랑하는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은 <순례> 그 자체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시작하는 순례자의 길은 이미 종교적 이유를 초월했다.

자유, 평화, 사랑, 존엄, 인류애와 함께 문명, 문화, ART 그리고 자연에 대한 끝없는 존경을 공유하는 축제의 길이다.

 

<시인>은 고향 제주도에 섬, 여자, 바람을 주제로 제주도 <올레길>을 연결했다. 물론 <시성(詩性>의 발로다.

청와대 용산 국민품으로 – 수도 서울의 보물지도를 함께하는 <WE돌프- 여행이 미래다. 손님이 답이다. 축제, ART가 답이다> 산길, 물길, 문명, 문화, 사람의 길을 안내한다.

 

백악, 삼각산-고려의 하늘/ 인왕산, 인왕사-조선의 아침/ 락산-성균관 문묘. 용의눈물/ 목멱산. 국사당 목멱대제-봉황의 꿈/ 한강. 청계천- 반야용선 수륙제, 영산제/ 은하수의 전설- 보물지도다

 

신경애는 시인이다.

통일부 산하의 사단법인 리멤버위원회 이사장이자 회장이다.

<WE 돌프- 여행이 미래다. 손님이 답이다. 축제 ART가 답이다> 보물지도 Story를 만나며 <시의 동행>을 꿈꾸게 되었다.

 

 

동파랑은 이제 소금강의 절경을 지나 마천령산맥 개마고원 묘향산을 품고 두만강 하구에 앉아 두만강 흑룡강, 토문강 발해의 꿈을 담은 둘레길을 꿈꾼다.

울산바위에서 다도해를 품고, 토말에서 강화도를 맞이하는 남파랑, 서파랑의 강화는 대동강 포구를 지나 발해만의 꿈을 안고 압록강 의주의 고구려 고조선의 깃발을 담은 백두산 천지를 향하여 걷는 둘레길를 꿈꾸게 되었다.

 

삼천리 금수강산의 둘레길을 완성하는 리멤버위원회 설계다. 신 대동여지도다.

수많은 귀순동포의 절절한 고향이야기를 <시>로써 엮어내며, 통일의 둘레길을 꿈꾸는 것은 <시인>의 꿈이자 겨레의 꿈이다. 리맴버위원회의 중심과제로 설정했다.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은 유럽문명과 회교문명의 충돌속에 순교자의 기도를 성역화 하였다. 순례자의 길은 기독교 유렵문명의 한일세계 즉 치유와 통합의 성지다. 제주도 올래길의 사랑은 KOREA 둘레길 4500km을 꿈꾸게 되었다.

나는 리멤버위원회의 꿈을 시로 완성하기로 하였다.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님의 침묵>처럼 님은 갔지만 나는 아직 사랑을 기다리는 시성의 세계로 꿈을 꾸려한다. <남북으로 나뉘어진 분단을 시인으로 품어 <님의 침묵>으로 만나려 한다.

 

통일부 산하의 많은 기획과 열정을 담은 담론들을 살펴보며, KOREA 둘레길4500km의 완성을 위한 꿈을 제안하게 된다.

 

누군가는 꿈을 꾸어야 한다!

한사람이 꿈을 꾸고 누군가가 그곳을 가르키면 동행이 된다.

동행은 꿈이 현실이 된다.

 

 

KOREA 둘레길 4500km는 미완성의 숙제다. 분단의 작품이다.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프로그램은 단절되었다.

남북 관계는 돌파구를 찾는데 고심하고 있다.

모두가 절망속에 비관적으로 예단할 뿐이다.

그럼에도 신경애는 <詩>를 쓰고 있고 계속 꿈을 꾸려고 한다.

분단되었기에 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섭리이기에--

산티아고의 순례자의 길.

제주도 올레길.

KOREA 둘레길 4500km 는 꿈을 꾼자의 소망이자 선물일 따름이다.

 

-신 대동여지도 둘레길-

자유의 품에 안긴 그분들과 함께 <여행이 미래다>, <손님이 답이다>, <ART가 문화가 답이다> 라는 명제를 담아 신 대동여지도 둘레길 이야기를 담으려 한다.

리맴버위원회의 목적사업이다.

 

신경애는 강화에 조그마한 갤러리를 운영한다.

 

그곳 강화에서 의주를 지나 압록강 대지를 밟으며, 백두산 천지에 이르는 <둘레길 Story>, <신 대동여지도 둘레길>을 설계한다.

 

신경애는 강화에서 파주, 연천, 철원, 고성을 넘어 원산에 이르는 소금강을 음미하고 묘향산계곡을 향해 뜀박질하며 개마고원을 품고 두만강 언저리에 토문강 흑룡강, 약산의 진달래꽃, 발해의 깃발을 품고 백두천지를 향해 뚜벅 뚜벅 – 신 대동여지도 둘레길의 꿈을 노래하련다.

 

 

자유의 품에 안긴 그들과 함께 오손 도손 앉아 고려, 고구려, 고조선, 발해의 이야기를 백제, 신라, 삼한, 가야, 조선의 신화를 보물지도 담아내듯 겨레의 꿈을 <詩>로 쓰고자 한다.

 

신경애의 서사는 우선 통일부에 오마주로 전달 하려고 한다.

2026년 새로운 자유, 평화, 사람의 시대가 활짝 열리기를 소망하는 중심에 우리의 통일부와 함께 신 대동여지도 둘레길을 동행하려 한다.

 

강화도 신경애 시인의 갤러리에서~~

 

 

차한지 기자 cha59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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