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몽골 자원 확보가 대한민국의 안보(安保)이다.

  • 등록 2025.05.03 19: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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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확보가 안보(安保)이다.

 

 

[기고] 구용본 교수 

 

 

이젠 몽골 프로젝트를 하나씩 공개할 때가 된것 같다.

한국이 지역 안보의 범위가 넓혀져야 하고,
그에 따른 치밀한 설계와 구체적인 준비가 추진되어야 한다.

 

한국만 모르고 있는 세계의 석학들과 각 국가들을 대표하는 정보조직 천재 요원들의 무한경쟁 성지가 몽골이다.

 

특히 일본과 독일의 연구 팀들은 10년 이상 다양한 프로젝트로 실행하였다. 자원분석과 역사는 기본.. 토양, 지질, 생태계(산림 및 대규모 방목을 위한 준비), 수자원(어류, 자연수로의 다양한 검토), 농업(다양한 품종 실험), 기후와 목축(적합한 품종연구)... 그리고 금융..

 

다양한 연구는 선진국가 정보기관에서 왜 보낸것일까? 그것도 너무나 진지하고 치열할 수준으로 말이다.. 에너지 자원 '금광' 한가지만 말을 해도 믿기지 않을 정도다. 어쩌면 특별한 지식인들은 이미 예언에 마춰서 새로운 칭기스칸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 생각도 한다. 무엇부터 말을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우선 나쁜 사람들, 간첩들에게 정보를 주고 싶지 않아서 머뭇거리게 된다.. 친절하고 싶지 않다. 구지 말해줄 이유가 없다.

 

하지만 미국친구들(백악관 포함)은 너무나 좋아하고, 관심뿐 아니라 앞으로 함께 하길 원한다는 것을 말한다. 한국에서 국가, 국민 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 권력욕에 빠질 이유가 별로 없는 정상적인 사람들 말이다..

 

다른 관점에서 몽골은 북한과 러시아의 주요 활동무대이며, 중국과 미국이 그 후발주자로 중요성을 뒤늦게 인지했다. 이유는 정보의 기본인 주요 인사들 속으로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난 몽골에서 신기할 만큼 그들 속으로 깊이 들어간 최초의 외국인 국가 기관(SSSD, GIA, POLICE ACADEMY) 교수이자 그들의 형제이며, 주요 국가전략 프로젝트 담당자였다.
훌륭한 리더십이 한국에서 등장해야 한다. 트럼프의 강직한 정의가 부패한 집권세력을 쉽지 않게 이긴것 처럼말이다. 이글의 요지는..
미국이 좋아할 안보의 확장이다. 미국의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비젼과 미래의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기도 하다.

 

지난 글에 올렸듯이 주한미국 두배 증가는 이유가 있으며 현실적인 제안이 될 수 있다.

 

 

* 한국의 지역안보는 솔직히 한국의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경제 조금 좋아졌다고 함께 성장해야할 것들을 소홀히 해버렸다. 그래서 선진국이 아직은 아니다. 패권국과 함께 할 용기와 야심이 필요하다. 안보라는 작은 단어를 사용하기 민망하다는 것이 솔직한 입장이다.

 

한국을 둘러싼 국가들이 이미 군사력에서 한국을 추월했고 협상력에서도 우린 맥을 못추스린다. 국민들에게 왜곡된 내용만 송출하는 정계/제계/언론계의 주인공들을 물갈이 하고 싶다.

 

한국의 무기력한 국가 안보의 역량을 키우고 싶다. 망가진 대통령경호실과 국정원의 원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천재 요원들을 다시 모으고 싶다.

 

영국의 SIS(MI5, MI6)를 능가할 기회가 있다. 미국 DNI, DHS와 합동 정보조직을 운영하면서 Uinted Nations Command를 키우고 지휘해야 한다. 한국의 국정원 역량과 지경을 넓히는 일이다. 할 일이 무한히 많다. 이라크와 우크라이나 처럼 말이다. 사전에 출저한 준비가 이미 있었음을 알것이다.

 

안보? .. 중요한 에너지는 수입국이 아닌 보유국이고 수출국이 되어야 한다.
안보의 지도 확대와 정보조직의 역량이 국가의 발전과 미래산업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는 다음에 계속 설명하겠다.

 

 

트럼프 백악관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갖었다.
모두 입이 떡 벌어지는 몽골에서의 선발활동에 대해서, 정보 내용에 대해서 극찬이었다. 몽골의 지역 안보와 에너지 자원을 대한민국이 하나로 묶을 때가 왔다. 미국이 깊은 관심과 중요성과 표현한 것은 우리에게 훌륭한 기회가 왔다는 것이다. 강력한 미국의 자본과 협상력도 한국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파트너의 역량은 우리의 역략이라 보면 된다. 미비했던 UN군의 존재는 이럴때 사용하면 된다. 트럼프는 정치도 사업이다.미군이 새로운 UN군 주둔지로 몽골을 훌륭한 야영지로 생각할 것이다.


 

 

아래 공개할 내용은 나와 몽골 친구들이 만들어낸 프로젝트이다.
중국 왕이부장이 함께하자고 직접 들고왔던 프로젝트(양 100만마리)도 있었다. 우리가 중국을 대하는 조건과 방식은 러시아 YAMAL이 중국에 했던 방식을 우리도 고수한다. 중국 투자금으로 사업시작, 그리고 주변 다양한 지역 문제와 시설로 인한 추가 자금 투입, 그리고 쫓아냄.. 러시아는 역시 멋지다.

 

 

우리 회사의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소개한다. 
1. 몽골 리튬(Rosneft)과 백금니켈(Norilsk Nickel)
2. 몽골 오유톨고이 광산의 비밀: 광산의 심장과 머리부분을 우리 회사가 소유
3. UN군 주둔지 중하라: 몽골 제2의 기차역, 구소련 대표적인 농업 생산 지역, 몽골 금맥의 70%, 50톤 골드너겟 발견, 산악훈련장(7,413Acres)
4. 몽골의 미국대사관 건설을 우리 회사가 준비..
5. 서몽골 알타이(최근 모회장님께서 조선소 회장직과 이곳도 완성하라고 추천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6. 4,800km 철도라인의 전쟁..
7. 칭기스칸의 부활을 준비하는 사람들..

 

 

차한지 기자 cha59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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