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프라임경제신문/미래한국연구소/펜앤드마이크/고성국TV/이봉규TV가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1,018명을 대상으로 20대 대통령 선거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대선 후보 5인에 대한 후보 적합도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45.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8.7%,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6.3%,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3.4%, 심상정 정의당 후보 2.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6.3%,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3.4%로 격차가 2.9%로 좁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여론조사 추이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지지율은 두자리숫자에서 한자리수로 떨어지고 있고, 공식선거 첫째날 대규모 출정식을 시작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의 지지율은 오를것으로 전망되어 격차는 좁혀질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15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유세차량 사망사고'와 관련한 수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선거 운동을 잠정 중단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