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지역 인터넷언론사중에 총 6군데만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인터넷선거심의' 대상자로 올려져 나머지 언론사에 대한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당언론사는 강화신문, 강화뉴스, 강화타임즈, 서해문화신문, GHTV 그리고 경인열린신문이다.
따라서 데일리강화, 바른언론, 강화투데이 등은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 기간중에 선거기사에 대해 '인터넷심의 대상자'가 아니다.
특히 경인열린신문은 2022년 1월 18일에 '인터넷신문'이 등록이 되었는데, 한달도 안된 상태에서 '인터넷언론심의대상 언론사'로 되어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향후 인터넷언론심의대상 언론사에서 제외된 데일리강화, 바른언론, 강화투데이 등은 올해 지방선거에서도 제외될 경우에 '인터넷언론사'로써 치명타를 입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