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가 13일 과천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직접 제20대 대선후보 후보자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선관위 방문 이후에 동작동 현충원을 방문해 박정희 대통령 묘소 등을 참배할 계획이다.
한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대리인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도 같은 날 직접 신청서를 제출한다.
제20대 대선 후보 등록은 13~14일 실시되며 공식 선거운동은 15일 0시부터 3월 8일까지 본격적으로 22일 동안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