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화군감시단, 바른언론 고발 예정

  • 등록 2021.12.18 05: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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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전은술 기자 |  우리강화군감시단이 조만간 강화지역 언론사인 '바른언론'을 강화경찰서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혀왔다.

 

'바른언론'은 현재 인천 강화군에 집집마다 '세대주 귀하'라는 표식을 달고 우편물을 보내고 있다.

이것은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다.

 

강화읍에 사는 박모씨에 따르면 "바른언론이라는 우편물이 도착했는데 황당했다"며, "강화군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고작 한다는 짓이 이런거 하려고 세금을 지원한거냐?"고 분개했다.

 

한편 강화우체국 또한 고발대상자에 포함될 예정이다.

정기간행물의 경우, 이런식의 불특정 다수를 노리고, 주소로만 우편물을 보낼 경우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다. 

전은술 기자 pjdj1004pjd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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