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양동재)는 16일 강화서 외사계 주최로 강화군가족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행 수법의 진화로 피해 사례가 계속 증가 추세이고, 다문화가정에도 범죄에 쉽게 노출되어 있어 이번 교육을 가지게 됐다. 이날은 특히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수법 및 예방법과 피해 발생했을 때 대처요령, 보이스피싱 유형에 대하여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강화서에서는 결혼 이주여성의 바쁜 생활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베트남 이주여성은 “주변에서 보이스피싱을 당해 힘들어하는 이주민들이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나를 지키고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하겠다며,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동재 서장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결혼이주민 등 다문화가정의 안전한 사회 정착을 위한 세심한 보호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지역언론이라고 하는 '강화뉴스'가 3월 9일 '정정보도'를 냈는데, 결국 허위제보에 허위기사를 쓴셈으로 이것은 명백한 언론사로써의 자격을 의심하는 충격적인 사실이라 강화군 지역사회에서 '강화뉴스 폐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강화군민 이모씨(54세)에 따르면 "언론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현실이다. 제보자 B씨라고 명시했는데, 강화뉴스가 만약 언론이라면 제보자 B씨가 누구인지를 스스로 밝혀야 할것이다"라고 말했다. 익명을 가장한 '제보자 B씨'는 허위제보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져야할것이고, 허위기사를 쓴 강화뉴스 박제훈 편집국장은 아무런 증거도 확인안하고 기사를 썼다면 스스로 사퇴를 해야할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제보자 B씨'는 누구일까? 진짜로 존재하는 사람일까? 다음은 기사내용 링크주소이다. http://www.gang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94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5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은 각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청취, 현장방문,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22일과 23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24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보고,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와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인천 강화군에서는 현직 황우덕 조합장의 불출마로 치뤄진 강화인삼협동조합과 무투표 당선된 강화옹진축협 송정수 조합장을 제외하고 대부분 현직 조합장이 당선이 됐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강화지역 조합장은 강화농협 이한훈, 경인북부수협 이만식, 강화군산림조합 권영태, 서강화농협 황의환, 강화옹진축협 송정수(무투표 당선), 강화남부농협 공중기, 강화인삼협동조합 한홍열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한편 강화남부농협의 경우에는 공중기 당선자가 41.37%(1,401표), 고석현 후보 36.03%(1,220표), 유양열 후보 22.59%(765표)로 현직 조합장인 고석현 후보가 탈락한 점이 이변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번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후보자 토론회' 없이 치뤄진 조합장 선거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7일 운남동 1709-2(말우물 공원)에서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건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은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여가·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건립을 추진하게 된 새로운 생활 인프라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공항 경제권의 성장에 발맞춰, 최근 10년간 연평균 10%의 인구증가율을 보이며 올해 2월 말 주민등록인구가 약 11만 명 넘게 증가하는 등 도시 규모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성장세에도 각종 생활 인프라가 주민 수요에 부응하지 못했고, 따라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 제기돼왔다. 실제로 그간 영종국제도시 지역주민들은 국민체육센터나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공공서비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시간과 비싼 통행료를 부담하며 중구 원도심 지역까지 와야만 했다. 이에 대응하고자 건립을 추진하게 된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은 운남동 1709-2 일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본지가 인천 강화군에 근무하는 별정직 공무원 현황에 대해 정보공개를 요청했는데, 3월 3일 이에 대해 답변을 보내왔다. 강화군에 근무하는 별정직 공무원(국회에서 보좌관으로 근무한 경력)은 한명도 없다고 밝혀왔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3월 2일부로 업무 복귀를 했다. 그간 병가로 인해 갖은 루머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번 복귀로 그동안의 불신들은 사라질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이른 복귀가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동안 강화군내에서는 유천호 강화군수의 건강상태를 두고 해서는 안될 각종 루머와 심지어 악성 음해성 얘기마저 나왔으며, 일부에서는 심지어 '재보궐선거'얘기까지 나돌 지경이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일간지 중에 한국보건복지신문, 우리일보, 인천신문, 인천광역신문, 경도신문, 일간경기, 현대일보, 기호일보, 인천일보는 '인터넷신문'을 등록했는데, 인천경제일보,국일일보는 '미등록'상태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연수구 송도동에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추진하려다 주민 반대로 갈등을 빚어왔던 송도그린에너지(주) 연료전지발전소 사업이 지난해 보류 결정에 이어 마침내 전면 철회됐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4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으로부터 한국가스공사와 한수원, 미래엔인천에너지가 SPC를 설립해 추진하려던 송도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의 중단을 확인했다. 구는 지난해 주민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의 찬반 조사를 거쳐 지역에 미치는 위험성과 환경문제 등을 이유로 사업추진을 우려하는 주민 의견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 직접 전달한 바 있다. 산업부에서도 주민 수용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12월 전기심의위원회에서 사업보류를 결정했고 사업자 측에서도 발전사업 인허가를 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마침내 사업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 사업은 당초 연수구 송도동 한국가스공사 인천LNG(천연액화가스)기지 내 유휴부지 약2만 2천㎡ 공간에 100MW급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하려는 사업이었다. 그러나 연수구는 주민들의 반대 의견이 확산되면서 찬반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지역 주민의 수용성이 확보되지 않은 해당 사업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산업부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이 22일 정보공개 처리기한을 넘길지도 몰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화군이 2월 9일 접수된 정보공개에 대해 22일 오전 8시에 '부서처리장 지정' 단계에서 13시 기준으로는 '결재중'으로 넘어간 상태이다. 과연 '통지완료'까지 정해진 시간을 맞출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강화군청 송기영 공보관의 '출장지' 여부를 묻는 단순 '정보공개'에 왜 강화군청에서는 처리기한 만료일인 2월 22일 마감시간까지 질질 시간을 끄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