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기능성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는 자연주의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다이아린에서 22일 배우 박한별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박한별은 가정사로 인한 아픔의 시간이 있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요가 등 꾸준한 자기관리로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이아린 관계자는 "박한별의 깨끗하고 친근한 이미지, 건강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박한별 배우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브랜드의 철학과 전문성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다이아린은 뷰티와 생활 전반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삶의 아름다움에 포커스를 두고 연구 개발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한다. 한편 RISE 엔터테인먼트는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실무진 ,매니저들이 모여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며,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중심적인 시스템을 확립,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서포트 하고 있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매니지먼트와 연기자 매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머찌그레이스협회는 매주 금요일에 급식 봉사를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주에 봉사한 회원은 이림자, 김연희, 박주연 3명으로 그중에 박주연씨는 "오늘 무료급식 봉사 하고 왔는데 60명 넘는 어르신들 급식 봉사가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어르신들께서 너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마음이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식기들 설겆이 하면서 깨꿋히 씻어내면서 다음에 급식드실때 건강하게 맛있게 또 드시고 가시기를 기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급식 봉사에는 솔잎쉼터봉사회 회원들도 참여를 했다. 한편 이날 급식 봉사는 운암동 광운교회에서 행복나눔밥상 무료급식을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께 무료급식으로 제공하고 있고 사단법인 솔잎쉼터봉사회는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 한끼식사라도 맛있게 드실수 있게 맛있는 행복나눔밥상이라고 한다.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4월15일 “산동 핸드메이드”한국 교류전시주간이 한국 인천 송도에 위치한 웨이하이관(수석대표 相法术)에서 개막됐다. 산동성 16개 지방도시의 뚜렷한 지역특색을 가진 핸드메이드로 만든 전시품들이 전시를 위하여 한국으로 들어왔다. 이번 전시는 산동성의 핸드메이드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고 산동성의 노력으로 한국과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하여지는 가운데 개막 하였다. 이날의 식전 공연에서 중국 특유의 경극 <춘서만위안>이 “산동 핸드메이드”한국 교류전시주간의 막을 올렸다. 이어 <위민호쯔>, <뱃노래> 등 중국과 한국의 특색있는 민속프로그램들이 차례로 멋지게 연출되었다. 양국 전통문화 프로그램의 친선교류 과정에서 중·한 양측은 ‘산동 핸드메이드·웨이하이 명품’, 한국·인천관과 니산(尼山) 책방을 공동으로 개관하고 중국 측이 한국 측에 <산동 문화 체험 낭도(廊道) 스토리 시리즈 책>을 증정하며 그 현판식을 올리며 ‘산둥 핸드메이드 한국 교류 전시 주간’행사를 성대하게 개막하였다. 이어 양국 귀빈들이 함께 인천·웨이하이관 전시장에 입장하여 산동성 16개 지방도시의 명품 핸드메이드를 관람하며 매력을 느껴보
우리투데이 차홍규 기자 | 산시성, 산동성, 길림성 등 중국의 지방 성정부들은 물론이고 여러 시정부등도 내한하여 공식 행사들을 하고 있다. 그간 한중간에 얼어붙은 기류들이 서서히 걷히고 있다고 보여 이웃 간에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한중일 3국 정상회담도 시기가 문제지 순조롭게 열릴 것 같은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다. 필자는 문화인으로 여러 행사들에 한중미술협회장 자격으로 직접 참여하여 행사를 주도하기도 하고, 귀빈으로 참가하면서 간접적으로 행사를 경험도 하며 이전과 다른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라는 공통된 속담을 가지고 있다. 즉 한국과 중국은 이사도 갈 수 없는 사이로 영원한 이웃이라는 숙명적 관계이다. 필자도 문화인이자 언론인이지만 그간 ‘양국 간 소통에 가장 큰 방해 요인은 언론’이었다. 일부 언론이지만 어느 국가를 거론 할 것도 없이 자국민들의 국수주의(國粹主義/자기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그것을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정치사상)를 부추겨 왔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상대국은 물론 자국에까지 해를 끼칠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강화군에 때아닌 당구클럽 열풍이 불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로 당구계가 침체된 가운데 유독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최근 당구클럽 등이 오픈하고 있다. 강화군 갑곶리에 가오픈중인 A당구클럽은 프롬대대 2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2대, 다빈치 2대 총 4대의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등은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에서 접하는 최신 당구클럽의 모양과 대등하다. 이곳 대표는 "저는 강화도 남단인 온수리에 살고 있지만, 이곳 강화북단의 강화대교 초입에 이번에 당구장을 오픈했다"며, "강화군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등에서 오시는 당구매니아들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남단인 온수리에도 새로운 당구클럽이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전기원 기자 | ‘2024 KBF 디비전리그’(이하 디비전리그)가 오는 4월 27일(토)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개막한다. 디비전리그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당구 종목 승강제리그 사업으로서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당구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024 KBF 디비전리그는 시군구 단위 리그인 D5리그부터 전국 단위인 D1리그까지 순위를 토대로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는 승강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캐롬 D5리그 120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4리그로 승격되었고, 캐롬 D4리그 30개의 각 리그 우승팀이 캐롬 D3리그로 승격되었다. 포켓은 D4리그에서 10개의 팀이 D3리그로 승격된다. 또한 2024년에는 캐롬 D2리그가 시범리그로 운영된다. D2리그의 경우 수도권, 충청전라권, 경상원 D3리그에서 우승한 8개 팀(경기도시흥A팀, 경기도김포A팀, 서울당구연맹C팀, 이천민B팀, 팀 아라크네, 부산 BMC, 4Tipb, 3S)이 참가하며 전국단위로 리그가 진행된다. 시범운영 되었던 포켓 D3리그는 정식리그로 도입하여 대한당구연맹에서 지정한 권역별로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첫 도입으로 많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KBDF)가 공동주최하는 ‘2024 프랑스 영화 주간 (Semaine du cinéma français 2024)’ 개막식이 4월 18일(목) 오후 7시 아트나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영화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알리고 기념하는 행사로 TV5 MONDE가 후원하며, 아트나인에서 4월 18일~ 4월28일까지 열린다. ‘당신이 머무는 프렌치 필름’을 주제로 완성도 높은 미개봉 최신 프랑스영화 9편을 프로그래밍한 2024 프랑스 영화 주간 개막식에는 홍보대사인 배우 이엘,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참사관 루도빅 기요, TV5MONDE 아태지역 지사장 알렉상드르 뮐러,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 협회 정상진 회장 등 한국과 프랑스의 영화 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각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프랑스 대사관 루도빅 기요 문화 참사관은 “한국 관객들이 한국 최초로 공개되는 9편의 프랑스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동시대 프랑스 영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행사”라는 의미와 더불어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의 다양성
우리투데이 김주미 기자 |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7년 세계박람회로 도약을 위해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바탕으로 2027년 K-컬처 세계박람회의 모습을 갖춰 천안을 문화도시로 브랜딩하고, 대한민국 유일한 문화산업박람회로서 입지를 확립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산업 전분야를 다루기 보다는 K-컬처의 주제·웹툰·뷰티·푸드·한글 분야 전시관을 조성해 집중 조명하고 공연 위주에서 전시 콘텐츠 강화에 주력한다. 4개 분야 전시관을 통해 산업별 K-컬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전시하고 현재 한류 흐름으로 자리잡은 인기 콘텐츠 등을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천안시는 방송인, 배우, 가수,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외국인 에바 포피엘(여·42),
우리투데이 이미진 기자 | ‘2024 제6회 글로벌K컨슈머대상시상식'이 5월 23일 오후6시30분 강남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2024 글로벌K컨슈머대상시상식’은 세계한인재단 글로벌K컨슈머대상시상식조직위원회(총재 박상원, 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김태후)가 주최하고, 세계한인재단한상인협회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사)SNS기자연합회 시민포커스 미디어피아 WGS미디어 (재)UN평화국제교류기구 (재)국제모델협회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펀이미지케이션스 라포레엔터테인먼트 등 후원으로 열린다. 글로벌K컨슈머대상시상식은 지난 2018년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 2023년 제5회 시상식에 이르기까지 5년간 이어오면서 소비자를 위한 ‘정직한 기업’ ‘착한 기업’ ‘사회적인 기업’을 모토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한 중소기업·단체·기관·학교·매장 등에서 각 산업분야에 기여한 공로자들 발굴하고 선정하기위한 취지로 수상자들을 널리 알려왔다. 특히, 지난해 제5회 시상식부터 시상명칭을 ‘글로벌컨슈머대상’에서 대한민국의 ‘K’자와 ‘최고(Best)’를 뜻하는 ‘NO.1’과 ‘왕관(크라운)’, ‘별(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