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전라남도 담양군 메타세쿼이아로에 위치한 담양 메타 오랑쥬마을에서 4월 20일 이색적인 패션쇼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우천관계로 실내에서 개최되는데, 애초에는 실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번 패션쇼는 화보집 패스워드 제2호 발간을 기념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올해 전국 순회 패션쇼의 첫번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축하공연으로는 시나브로(정은지.김장곤)와 힐링필링(박옥석.문지수) 두 팀의 공연이 있었다. 이미진 대표는 "이곳 전남 담양에 위치한 담양오랑쥬마을에서 올해 첫번째 화보집 패스워드 발간을 기념해 너무 기쁘다"며, 전국적인 순회 패션쇼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곳을 찾은 광주에서 온 박모씨에 따르면 "아이들과 찾아왔는데 이색적인 패션쇼를 구경하게 되어 너무 신기했다"며, "이런곳에서 패션쇼를 하는것을 보니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오랑쥬마을 백영순 대표는 "이곳은 VR.AR로 체험할수 있는 3D코딩 시설과 로즈카페, 잔디가든, 진로직업체험(피자체험), 워터파크, 키즈랜드, 포토부스를 이용한 AI체험, 눈썰매장, 카라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4계절 언제라도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도록 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매년 '어천절'을 맞아 그동안 갈등관계를 표출했던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 개천절위원회'와 강화군이 마니산 참성단에서 4월 23일(음력 3월 15일)에 열리는 어천절 행사를 잘 치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인 2017년에는 "강화군청의 탁상행정", "독립투쟁의 선봉에 선 대종교 마니산 참성단 어천절 행사 불허하다", "문화재 훼손이유로 해마다 행하던 어천절행사를 불허한 것이 타당한가", "강화군청이야 말로 해마다 참성단에 올라가 춤까지 추며 제단을 흔들어 문화재 훼손해..." 등 매년 어천절만 되면 강화군청 앞은 그야말로 갈등 시점이었다. 유천호 전 강화군수 시절에는 그나마 '어천절' 관련해서 갈등 관계는 줄어들었지만, 그렇다고 강화군 공무원들의 인식 전환은 요원한 상태였다. 매년 대종교는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대종교본사에서 어천절 선의식을 봉행하고, 올해는 23일 총본사 천궁에서 4264주년 어천절 선의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천절은 대종교가 선의식을 봉행하는 4대 경절(중광절 · 어천절·가경절·개천절) 중 하나다. 대종교는 단군을 모시는 한국 고유의 민족 종교이며 개천절 국경일 제정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구국실천국민연합 연도흠 대표가 4월 19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쉴낙원 장례식장에서 4월 20일 12시부터 조문을 받을 예정이며, 발인은 4월 21일,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소형 원자로'는 아이언맨의 모든 동력을 자가 발전하는 기술의 총아(寵兒)이다. 문제는 그 '소형 원자로'가 가진 '방사능'으로 인해 결국 무용지물이 되는게 영화속 등장하는 '소형 원자로'의 운명이다. 그런데 그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국내에서 최초로 제시하는 분이 있었으니 바로 재생에너지 시장의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키고 앞으로 폭풍성장을 예고한 ‘공기발전기’를 만드는 (주)엔오엔그리드 주남식 회장이다. 주남식 회장은 최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공장부지를 마련해 2024년 5월중에 '공기발전기' 시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본지 기자는 검경일보와 공동취재를 했는데, 주남식 회장은 '소형 원자로'를 대체할수 있는 것은 바로 '공기발전기'뿐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한 주남식 회장은 "삼성이 최근 주 6일 근무를 하는 등 비상체제를 선언하며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건 '반도체'라는 현실이 문제가 아니고 삼성이 더이상 '미래'의 먹거리가 없다는 위기감의 표현일것이다"라며, "공기발전기 시대가 도래하면 삼성이 만드는 제품들, 다시 말해 냉장고, TV 등 모든 가전제품을 비롯해 심지어 삼성의 반도체공장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김포시의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조성사업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민간과 함께 추진한 부동산 개발사업에 특혜 비리가 있었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2월 6일 이러한 내용의 '지방자치단체 참여 부동산개발사업 추진 실태' 감사결과를 공개했었다. 감사원에 따르면 경기 김포시는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하면서 허위 계약서를 낸 민간 참여자를 선정하고, 사업에 대한 지도와 감독을 소홀히 해 총 259억여 원의 손해를 초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은행 차장 K씨, IBK투자증권 본부장ㄴ씨는 건설사업자 M와 사업 참여를 결정하고, M씨가 신설한 회사 등과 IBK-협성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응모했다. 이후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분 20%를 출자해 M씨 등이 구성한 가가(협성건설) 컨소시엄과 합동으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구성하고 M씨 소유 회사에 자산관리 등 업무를 위탁했다. 감사원은 지난해 3월 감사 과정에서 K씨와 L씨, M씨, PFV 이사 2명 등을 검찰에 수사요청한 바있다. 또한 특혜금액 259억원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청구 방안을 마련할 것을김포도시관리공사에 통보했다.
우리투데이 안현성 기자 | 이번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는 세계한인재단과 글로벌K스타모델조직위원회(총재 박상원, 조직위원장 김태후)가 공동주최하고, 세계한인재단한상인협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 공동주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는 (사)SNS기자연합회·시민포커스·미디어피아· (재)UN평화국제교류기구·(재)국제모델협회·(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세계여성경제인위원회·펀이미지케이션스·좋은날눈부시게·펀이미지케이션스·더롤모델·한국무궁화사랑시낭송중앙회·라포레엔터테인먼트 등 후원과 (주)대우패션그룹, 라프시몬스(RAF SIMONS) · (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등 협찬에 참여한다. 참가 자격은 만5세부터 80세 국적불문의 남·여로 키즈·미스·미시즈·시니어로 구분해 드레스·한복·정장·비치패션 등 4개 부문으로 경연이 치러진다. 대회경연은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 안병천 심사위원장, 이율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이 외 영화감독·배우·탤런트·가수·패션디자이너·톱모델·대학교수·뷰티전문가 등 유명 연예인 및 저명인사, 기업인 등 16인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수상자특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가수 백지영이 4월 21일 노래방기기(금영/TJ)에 각각 총 86곡이 등록이 되어 총 91곡이 등록확인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천에 사는 신모씨에 따르면 "가수 백지영의 노래는 듣고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라며, "특히 저는 장거리 운전을 할때는 꼭 가수 백지영의 노래를 틀고 운전하면서 노래를 따라부를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날 본지 기자가 확인 결과 가수 백지영의 노래목록은 다음과 같다. 2 Man Show(7081), 가지마(금영 81377, TJ 17236), 같은 마음(47089, 32853),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21988, 75353), 겁이 나서(47671, 34976), 그 남자(86757, 33440), 그 여자(76732, 33282), 그대 생각(7534, 5687), 그대의 마음(76226, 48418), 그런 여자(36956), 그렇게 안녕(88642, 46329), 괜찮다고 말하고(31543), 깊이(65743, 11956), 꿈일까봐(85118, 16049), 꿈이길 바랜 이별(13799), 나 때문에(84130,30842), 나쁜 사람(45730, 16543), 내 귀에 캔디(46
우리투데이 이인선 기자 | 인천 서구발전협의회(회장 김용식, 이하 서발협)는 ‘2024년 상반기 임원 연수 워크샵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매립지 공사 인천시 이관 촉구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5일 무의도에서 진행 된 이번 임원 연수는 서발협 자문위원단 및 고문단, 운영위원단 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발협 활동 결과 보고에 이어 서구지역 현안인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 촉구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도권매립지 현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성용원 인천시 환경교통수석. 김연옥 인천경실련 공동대표. 박종호 인천사랑운동 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이순구 인천시 매립지 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서발협 김용식 회장은 "서구발전협의회는 뜻을 함께한 서구지역 다른 자생단체와 힘을 모아 그 동안 투쟁으로 성공한 사례를 거울삼아 꼭 해야 할 시급한 일을 하고자 한다"며 "이제 더 이상 매립지로 인한 각종 환경공해로 서구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당하고 살아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환경부나 서울시 경기도가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않는 한 4자 협의회에서 약속한 2026년 매립지종료는 물 건너 갈 것으로 보인다"며 "서구주민들이 그토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에 4월 17일 김석중씨를 비롯해 신고인들이 '무단변경 시공된 위반건축물' 등 관련해서 공익신고와 고충민원 조사결과에 대한 후속조치 업무이행을 촉구하는 고충민원을 접수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자료에 따르면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봉화산 골프연습장 신축공사에서 강원도청, 원주시청 건축담당관계자 및 시공회사, 설계회사, 감리회사, 국민권익위원회 등이 서로 결탁하여 확인된 불법과 일탈행위,문제점까지도 은폐해주고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갖게한다고 적시되어 있다. 이에 본지는 위법,부당한 범죄 행정이나, 불법이 발생하여 국민의 삶이 망가지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를 구현해야할 국민권익위원회가 본연의 임무를 회피하고 오히려 국민의 불편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는 점과 위 사업 계약서, 착공신고, 불법공사 시공, 불법감리자, 불법설계회사, 공사사용신청, 부조리 공무원을 국민권익위원회 담당과에 배당시켜 원할한 조사가 이루어지기를 촉구하는바이다. 특히 지난 2019년 5월 16일과 7월 19일에 해당 건축물에 대해 이흥노씨가 공익 및 고충민원으로 신고한것에 대해 강원도 감사위원회, 법원, 검찰청,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지난 4월17일, 문화재청 사적분과 문화재위원회에 맞춰, 문화재청 남문 앞에서 '문화재청이 시한 정해서 중도유적 사적지안 심의하라! 중도유적 조속 사적지지정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햇수로 5년째 레고랜드 앞 중도유적 복원 천막노숙을 벌이며, 233일째 문화재청 앞 사적지지정 천막노숙을 하는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는 기자회견문에서 “박모라는 자가 제보를 하여, 춘천시가 중도유적 보존하는 시민들에 대해, 제보자가 지정해준 사람들을 고발”한 재판을 언급하며, “제보 내용은, 실은 박모라는 자가, 10개월 전에 있었던 일이라며 돌을 뽑아 구덩이 를 내서 벌인 일이며, 증인으로 출석한 춘천시 주무관이 박모씨에게 속아서 고발하여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 변호사들의 질문 요지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춘천시 주무관이, 레고랜드에 5천만원을 달라고 제안한 박모씨에게 속아서 벌어진 일이, 지금 사적지 지정안에 그대로 녹아있고, 그곳이 바로, 적석총 보호구역의 사적지 지정”이라고 밝힌 복원단체 연대 소속 중도유적지킴본부 정철대표는 “보호구역 고인돌 3기는 댐공사에 떠내려갈 상황에 있는 고인돌을 버리기보다 옮겨왔거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