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국민의힘 여주시 양평군 김선교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열었다. 양평군 라온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하여 기초·광역의원, 시민과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하였다. 김선교 후보는 3선 양평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물론’과 ‘정책’을 앞세워 ‘클린선거’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시간은 여주·양평을 위한 기본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뛰어야 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고 밝혔다. 김선교 후보는 “여주·양평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 공약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착공 추진’과 ‘여주 GTX-D 조기 추진’을 통해 도시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더 행복한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발전 방안으로 신기술 미래농업 전초기지로서의 농업, 사각지대 없는 사회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 숲 내음 가득한 쾌적한 환경, 일자리 많고 소상공인이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군 제6회 족구협회장기 대회가 2024년 3월 10일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체육공원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양평군족구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서울시족구협회장, 하남시협회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고 선수단은 북한강족구회 이천시하남시족구회 등이 7개코트에 나누어 서로의 친선를 나눴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답사에서 "제6회 양평군족구협회장기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원 선수 ,서울시족구협회장님 협조에 감사드리며,참석하여주신 하남시,이천시선수단등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군부대에서 참가해주신것을 보면 족구의 저변확대가 되고있고,저도 족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배다리는 2012년에 설치되어 2022년 파손, 2024년 재제작중이며 배다리는 정조임금의 아버지인 사도세자가 있는 양주 영우원에서 수원 영릉원으로 이장 하며, 용산에서 노량진 사이를 이었던 배를 이용한 교량으로 다산 정약용이 제작을 지휘했다. 국가정원 지정신청중인 양평군 세미원 배다리가 2022년 파손된후 재제작하여 24년 4월중 오픈 예정으로 설치작업이 한창이다. 경기도 지방정원1호인 세미원은 세한정,유상곡수,홍련지,백련지, 장독대분수, 연꽃박물관 등, 앞으로 재설치될 배다리와 3월 재개장한 상춘원 등 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연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연잎과 연꽃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이날 세미원의 문화해설사 이호연 해설사의 친절하고 알기쉬운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역사적 의미와 뜻을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양평군민인 이호연 해설사는 "처음 양평에 오시는 관람객에 좋은 첫인상을 주는 양평군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동서양의 이색적이면서도 조화로운 특색을 살린 무대가 마련된다.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의 3월 무대는 <첼로가야금>의 공연으로, 오는 3월 30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 다니엘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한 듀오이다. 한국 전통음악 레퍼토리와 동양 악기가 지닌 특수성, 그리고 서양 악기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특색을 융합한 창작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조화롭게 풀어낸 <첼로가야금>만의 음악세계, 그 첫 번째 자작곡인 ‘몽환’을 비롯하여 <첼로가야금>의 여정이 담긴 ‘운하’, 엇모리장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변주가 들어간 ‘엇’ 등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그들의 완벽한 호흡을 느껴볼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따스한 봄의 기운이 가득한 3월에 본 공연을 통해 꽃봉오리가 활짝 피어나듯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행복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QR코드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양서농업협동조합이 2월 29일 양서농협 2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내부조직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운영지원금 위촉장,감사장 전달에 이어 조합장 인사, 사업현황 보고, 보험 관련 공지사항, 디지털 금융 관련 공지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자에는 원로조합원 복지이용권에 양서.서종.국수 소속 남백우.이회주.백승선 노인회분회장에게 1억6천만원, 영농회장협의회 운영지원금에는 양서에 홍태훈 협의회장 5백만원, 서종에 김숙영 협의회장 5백만원이 주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가 참석했으며, 김선교 전 국회의원은 참석안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서종족구회가 2024년 2월 27일 양평군 서종면 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서종면북한강족구회 강윤수 회장과 서종면족구회 회장, 서종면장, 김선교 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도모하며 성대히 시족식을 개최했다. 삼국시대부터 이어져온 우리 전통 구기종목인 족구는 조상들의 혼과 역사가 담겨있는 유서깊은 운동이다. 시족식은 올 한해에도 사고 없이 친목과 화합 속에서 안전하게 경기가 진행되길 기원하는 의미로 치뤄지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양평경찰서(총경 윤광현)는 2023년 3월 4일 양평군 용문면에서 1,200여 마리 개 사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하여, 구속된 A씨에게 개를 넘겨 준 농장주 등 32명을 추가로 검거하여 동물보호법위반으로 오늘(17일) 불구속 송치했다. 개 처리비용을 대부분 현금으로 주고받아 수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적극적인 수사로 A씨에게 노령견과 사육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개를 넘겨준 농장주 등을 특정하였고, 수사과정에서 수의사 면허 없이 개 성대 제거 수술을 한 농장주도 검거했다. 경찰은 유사한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동물을 사육하기 곤란한 경우는 관할 지방자치단체 반려동물 관련부서에 문의할 것과 동물에 대한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수의사 면허가 있는 동물병원에 의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동물학대 범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행정관청과 협업하여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서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청년운영위원회 문흥이가 주관하는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가 18일~20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종로구가 후원한다. 개막식은 19일에 토니권 총감독, 서울문화홍보원 이정환 원장과 하지혜 방송인이 사회를 맡아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2023년 4월 9일, 부활절인데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1인시위중인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의 슬픈 목소리가 들려온다. 과연 우리 교회는 성경 말씀대로 행(行)하고 있는가? 예수가 과연 전국 방방곡곡에 '교회'를 짓고, 헌금을 받고 길거리에서 사탕과 물수건을 나눠주며, 교회를 나오라고 했을까? 그것이 과연 복음 말씀이었나? 이성미 원장은 3년째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연한 계기로 '충주경찰서'를 찾아가기위해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 도착했던 본지 기자는 그 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이성미 원장을 만나 얘기를 듣고 그날 저녁에 PC방에서 인터뷰 기사를 써준 인연으로 알게 됐다. 그런 이성미 원장이 부활절에 전화통화를 하면서 "슬프다"고 본지 기자에게 하소연을 하고 있다. 자신이 하는 일이 과연 이뤄질지, 아니면 자신이 혹시나 어떤 일을 안해서 일이 잘못되는지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든다고 한숨을 내쉰다. 2023년 4월 9일, 부활절이 끝나고 새벽에 '기사'를 쓰며 기쁜 날인 부활절에 "슬프다"고 본지 기자에게 하소연을 하는 이성미 원장의 목소리가 생각나 이렇게 '글'을 써본다. 과연 우리 교회는 성경
우리투데이 이재원 기자 | 용문산산나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창석)는 지난 15일, 용문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로 13회를 맞는 용문산산나물축제추진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세부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리는 1부 축제와 5월 5일부터 7일까지 용문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2부 축제가 ‘용문면민과 하나되는 산나물 페스티벌’을 주제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친화적 축제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부 행사 첫날은 5월 5일 어린이날로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 동산 및 10개 체험 동산 확대운영 ▲탱크 체험존 운영 ▲청소년 끼페스티벌 ▲마술공연 ▲어린이 뮤지컬 ‘토끼와 자라의 비트버블’ 등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좋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준비했다. 또한, 축제 둘째날인 5월 6일에는 산나물축제 13주년 특집방송으로 ‘윤경화 쇼 가요중심’의 녹화가 진행돼 요요미, 김소유, 문초희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관람객들의 눈과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제5회 산나물축제 전국 가요제의 예심과 본선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