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역사바로세우기 전북연대는 2023년 12월 20일 전북도청 앞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 사퇴하라"며 5일째 천막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천막농성이 장기화될 경우에 내년 총선에서 커다란 이슈로 점화되어 전라북도의 선거지형이 달라질 전망이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성명서/기자회견문/20231220] 일제식민사관 전라도천년사 즉각 폐기를 위한 역사시민단체대표자 연대 철야농성 5일째. 이제 최후의 절박한 상황으로 판단하고 우리 역사시민단체대표단은, 지난 12월 16일부터 전북도청앞에서 5일째 철야농성을 하고 있다. 우리의 이 요구는 정당하다. 우리의 요구는 단순하다. 쓰레기는 버려라! 쓰레기 식민사학은 폐기하라! 쓰레기 표절 식민사학 <전라도천년사>는 폐기하라! 이 절박한 요구는 애국선열과 독립지사 조상님들의 비원悲願이기도 하다. 또한 면면히 지속 발전해 나가야 할 우리 후손들을 향한 자애심慈愛心이기도 하다. 남한은 일제가 강제 침탈 전후부터 해방 후 지금까지 100여년간 심어놓은 식민사학이 뿌리깊게 이 사회를 점령한 역사식민지가 되어버렸다. 그 깊은 뿌리 속에서 돌출된 괴물이 <전라도천년사>라고 본다. 이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가수 K시아는 대구 수성호텔에서 지난 12월 18일 개최된 (사)국민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주관한 2023년 송년회 및 가수의날 행사에 참석해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의 김영화 가수도 참석했다. 가수 K시아는 "작년에는 가수상을 수상했은데, 올해는 봉사상을 받아 더 의미가 크다"며, "가수 생활을 하면서도 시간 날때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점에서 이런 상을 받은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가수생활과 봉사활동을 같이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시아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가수 K시아 라이브에서 직접 노래손님들 선곡을 잡아주고, 노래도 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당구계를 대표하는 월간당구 '빌리어즈'가 2023년 12월 18일에 드디어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쳤다. 2009년에 마포구에 '월간 잡지'로 등록을 했던 BILLIARDS(빌리어즈·당구)가 2023년 3월 10일 '특수주간신문'을 만들겠다고 등록을 했으며, 12월 18일에야 '인터넷신문' 등록을 마친것이다. 이제 '문제'는 월간잡지 빌리어즈가 어떻게 네이버 심사과정을 통과했는지 여부이다. 지난 2017년 7월 10일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를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제3차 뉴스검색 제휴를 신청한 633개 언론사 중 심사를 통과한 77개 언론사(통과율 12.16%)를 발표할 당시에 결국 월간잡지 빌리어즈의 '인터넷신문 미등록'에 대해 아무도 몰랐다는 충격적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난 셈이다.
지난 12월 12일 KOK코인 피해자 집회에서 만난 거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행규 회장을 집회 이후에 12월 18일 부산 모처의 커피샆에서 만났다, 이행규 회장은 현재 KOK 관련 고발장 및 금융위원회 긴급질의서 등을 작성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본인 소개를 간략히 하신다면? A. 거제가 고향이고, 자칭 거제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작은 할아버지 두 분이 독립운동을 한 피를 이어 15세부터 4H운동을 시작하여 환경운동, 노동운동, 정치활동을 했다. 대우조선에서 정책기획실장으로, 수석부위원장으로, 전국조선업종협의회 초대 정책기획실장으로, 전노협 정책실 등으로 노동운동하느라 수배, 구속을 당했고, 독일의 건국대통령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의 초청으로 노동, 환경, 지역 사회 지도자 과정을 수료하고 노동자들이 참세상을 만드는 정치를 위해 지방자치를 열기 위해 1991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10표차로 낙선을 한 후 보수의 성지라고 하는 거제에서 무소속으로 1995년 지방의회 최대득표를 얻어 입성하여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다시 무소속으로 4선을 역임하고 거제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재임당시 신기록 제조기로 이름
사랑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은 청룡의 해로 예로부터 청룡은 가정의 복을 기원하고 모든 재앙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는 고귀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행복하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9대 강남구의회는 지난해 관내 구석구석을 살피며 구민 여론을 수렴하고 주요 현안을 면밀하게 연구하는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구민의 일꾼으로서 강남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024년에도 탁상공론을 넘어선 ‘실천하는 의회’의 면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활기찬 시작을 위해 의회 구성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본분을 지키며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강남구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또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 원칙과 상식이 기반이 된 의정활동, 약속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을 제대로 섬기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에도 뜨거운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춘천중도유적 보존과 레고랜드 철수를 주장하며 중도투쟁을 이끌었던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 오정규 대표가 12월 15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기점으로 새로운 길을 예고하고 있어 역사.민족 단체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제는 투쟁만이 아니라 직접 선거에 출마해서 중도유적 보존 등을 위한 입법화와 국정감사 등을 주도하는 것이 낫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가 그동안 보여준 투쟁에 대한 진심을 아는 사람들은 정치 출마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이다. 특히 출마지역이 강원도 춘천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이다. 오정규 대표는 "우리역사와 이 땅을 지켜내려고 만고풍상도 감내하며 투쟁해온 동료들과 함께할것이며, 반드시 뜻을 이뤄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12월 10일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식에서는 특별히 이덕일 교수의 특강도 있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파피아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최적의 파티공간'을 표방하며 12월 5일 오픈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파티공간'과 모임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이곳은 특히 '갤러리형 와인브런치 카페'로 단순한 먹거리만을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문화'라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음식 또한 비쥬얼에서 압도적이라 감히 포크로 집기가 아까울 정도로 이쁜 모습을 하고 있어 손님들은 앞다투어 사진 찍기 바쁘다. 이곳을 찾은 손님에 따르면 "이탈리아 햄을 써서 만든 와인안주를 보면 한마디로 너무 예술적이라 먹기 아깝다"라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 연제구에 가수 K시아가 라이브를 하는 영업점이 오픈했다. 가수 K시아는 모델 출신의 가수로 훤칠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뽐내는 가수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영업점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 미리 예약을 해야할 정도이다. 가수 K시아는 "부산에 내려와서 이렇게 영업점을 차렸는데, 경기가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래를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문화예술인 산악회(회장 오춘식)는 2023년 12월 17일 서면 이리스 뷔페에서 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모임을 갖기 힘든 시기가 지나고 작년에 연말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가면파티를 이어 올해도 성대하게 개최하는데 가수 공연과 시낭송 검도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산악회 홍보대사인 가수 민지를 비롯해 MC 가수 나진설.김영화.K시아.황서연(연산초 6).박태하.류성숙.안재훈.써니킴.김승환.유선미.김은숙.동진.무간스님. 윤시윤. 홍향희 가수 등이 출연할 것이다. 오춘식 회장은 부산의 자랑 꿈나무 서연공주 황서연학생에게 한국문화예술인산악회를 통해 장학금 전달 및 전국 명산을 다니며 축하공연를 하면서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며 지역 가수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올해는 멋지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산악회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오춘식 회장은 본지 회장을 겸하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문재인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실 교육비서관과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역할을 했던 박경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월 13일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 지하2층 다목적홀에서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의 사회로 '정치비타민'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시스템에어컨유지관리협회 고정일 회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 김소당 회장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북콘서트에서는 2시간에 걸친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단 한차례의 '출마'얘기가 끝날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박경미 전 의원은 이날 수학시간을 연상하게 만들 정도로 '정치'를 수학으로 풀어서 재미있게 설명하고, 피아노 연주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북콘서트에는 윤일상 작곡가가 나와서 세월호 트라우마를 겪었던 시절에 만든 '부디'라는 진혼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마음을 적셨으며, '애인 있어요'와 '보고싶다'를 무대위에서 부른 관객에서 박경미/탁현민/윤일상 세명의 싸인이 들어간 앨범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