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시갑)은 2024년 천안시 주요사업 국비 1조 4,65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천안시갑 주요사업 예산은 지난해 6,902억원 대비 178억원이 증액된 7,080억여원을 확보했으며 기초연금 , 생계급여 등을 포함한 일반국고도 52억원이 증액된 5,488억원을 확보했다. 문진석 의원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경부선 천안역사 증ㆍ개축 ( 시설개량 ) 사업 예산 44 억원을 확보하였고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지도 57호 북면 ~ 입장 2차선 개량 사업 설계비 2억원을 순증액하여 확보한 것을 비롯하여 국도 21호 경부선 목천나들목 입체화사업 80억원, 용곡~청수동 간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 50억원, 천안시계 연기소정 국도 1호선 확장사업 40억원,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3,634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특히 21대 국회 하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경찰청 , 도로교통공단 국정감사에서 천안 , 아산을 비롯한 충남 동부지역의 난청 문제 해결을 위해 천안 중계소 구축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던 충남 TBN 교통방송국 설립 사업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지역언론사 '강화뉴스'의 발행인 논란이 더욱 번지고 있다. 본지는 12월 26일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담당자와 연락해서 정기간행물 등록증의 '강화뉴스 발행인'과 인터넷신문 강화뉴스의 발행인이 틀린 점을 기사화했으며 하루만에 강화뉴스측에서 '인터넷신문 발행인'을 이필완으로 수정했다. 그런데 문제는 12월 22일 김정택씨가 '강화뉴스 발행인'이라며 올린 기사에는 버젓이 '김정택 강화뉴스 발행인'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다. 강화뉴스 도처에 '가짜'가 판을 치고 있는 셈이다. 언론사의 '기사'가 가짜투성이라면 그 언론사는 '언론사'가 아니라 가짜뉴스를 만드는 집합소인 셈이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앙선관위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제25대 농협중앙회장선거가 내년 1월 25일에 지역농(축)협·품목조합의 조합장 및 품목조합연합회 회장의 직접선거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 총회에서 조합장 등 선거인(1,111명)이 중앙회장을 직접 선출한다. 농협중앙회장선거에서 조합원 수 3,000명 미만 조합은 1표, 조합원 수 3,000명 이상 조합은 2표를 행사한다. 당선인은 투표권 총수의 과반수 투표와 투표자의 투표권 총수의 과반수 득표로 결정하되, 당선인이 없을 경우 최다수득표자와 차순위득표자에 대하여 재투표를 실시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 결과 충남지역의 동천안농협 조덕현 조합장이 등록을 마쳤고, 현 이성희회장은 출마를 안하고 그 지역인 경기와 호남·제주는 후보 등록을 한 유력후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이 지역의 표심을 조덕현 후보자가 가져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 반면에 영남에서는 부산에 1명, 경남에서 2명의 후보가 출마해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있어 자중지란의 형국이다. 결국 이번 농협중앙회장선거에서는 충청권의 조덕현 후보가 당선될것인지, 부산/경남에 출마한 3명의 후보중에 한명이 당선될것인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주소를 둔 지역언론(?)이라는 강화뉴스가 12월 26일 현재까지 '이필완'으로 발행인이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인터넷신문에는 발행인을 버젓이 '김정택'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관리 감독을 해야할 '인천광역시 정기간행물 관리 공무원'의 책임이다. 그리고 결국 강화군 홍보팀의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강화뉴스'가 책임져야할 일이다. 지역언론이라는 입법.사법.행정을 감시.감독한다는 '지역언론'이 스스로 등록관계조차 이런식이라면 과연 이런 지역언론을 '언론'이라고 할수가 있을까? 이런 지역언론사가 취재를 나가서 무엇을 취재할까? 무허가 공장을 찾아가서 '취재'를 할것인가? 스스로 무허가에 법조차 지키지 않으면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중국의 미술단체와 꾸준히 예술교류를 하고 있는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가 2023년 12월 11일 하북미술대학에서 개최된 제7회 한중교류전에 초대받아 양국의 예술가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막식을 하였다. 초대자인 하북미술대학 전중이(甄忠义) 총장은 개막식에서 “추운데도 멀리서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중미술협회원들의 우수한 전시작품은 학생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겠다.”하였고,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진심어린 초대에 감사한다.”며 “학생들은 나라의 미래로 우리 한중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학생들 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전시는 12월 11일부터 2024년 1월말까지 1달 넘게 진행이 되며, 한중미술협회들은 위 제 7회 한중교류전과는 별도로 같은 기간 하북미술대학 박물관에서 따로 한중미술협회 회원 초대전도 개막되었고, 이번 국제 전시의 총감독은 한중미술협회 양병구 사무국장이 진행하였다. 이번 하북미술대학 초대전에 임한 한중미협회원들은 회장 차홍규(하이브리드), 한서경(서양화), 이응선(사양화), 이병선(사진), 장복금(궁중화), 장우순(서양화), 양병구(서양화), 정원일(사진), 하정열(서양화),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춘천(갑) 예비후보 무소속 오정규 후보와 더밝은미래당(대표 서정미)간에 2023년 12월 27일 춘천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MOU(양해각서) 체결 기자회견이 있다고 해서 중도유적 복원단체 연대 등 시민단체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정규 후보는 "더밝은미래당과의 관계는 기자회견을 통해 말씀드릴것이며, 많은 취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밝은미래당은 2022년 9월 25일에 창당된 대한민국의 사회자유주의, 녹색자유주의, 동물권을 주장하는 정당이며, 정치 개혁 등을 주장한다. 대통령 중임제로의 개헌이나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확대, 전관예우 제한 등 개혁주의적 성향을 띄고 있다. 새로운물결과 유사하다고도 할 수 있는데, 중도개혁주의와 사회자유주의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현재 서정미 대표를 비롯해 이원희 사무총장, 김후년 대외협력위원장, 강성석 동물권익위원장, 이영기 홍보위원장 등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호준 서울특별시당위원장, 문덕훈 광주광역시당위원장, 박선이 경기도당위원장, 정광남 전라남도당위원장, 김성진 전라북도당위원장 등 총 5개의 지역별 위원장이 있다. 현재 당원은 2022년 12월 31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가수 정아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동영상이 25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은 작품의 퀄리티가 높고, 짧지만 편집도 수준급이라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가수 정아름은 노래 '춤을 춰요', '떠나가네'로 활동 중이며 가수 데뷔에 대해서는 “학창시절부터 노래를 했다. 도전 주부가요 열창에서도 2등했다. 너무 힘들게 살아서 그 이후로는 안 나갔다. 기회는 많았지만 저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기다렸다”고 전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이미진 조직위원장이 발간하는 시니어 화보집 '더브리에(The Briller)'가 2023년 12월 12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타 18층 서울클럽(구.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된 2023대한민국아름다운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우수문화컨텐츠개발상을 수상했다. 이미진 위원장이 발간한 '더브리에'는 이로써 2023년도에 우수문화컨텐츠개발상 수상을 6관왕 기록한것이다. 이미진 위원장은 "시니어모델이 제대로 자리잡기위해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사진에 표현하는 화보집을 발간하게 되었는데, 전속사진작가로 박영하.권덕상.임민경등이 화보촬영에 함께해 멋진 화보컷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니어화보집 '더브리에'는 2022년 10월에 창간호를 시작으로 2023년 3월에 제 1호가 발간되었고, 현재는 제2호 발간을 위하여 10여명의 모델들과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제2호 화보모델로 캐스팅된 모델은 황연아.박미숙.홍은희.조남숙.이예림.박유주.유경자.황혜옥.이지유.신유진.신윤희 등이 활동을 하게 되며, 2024년 봄에 선보이게 된다. 이미진 위원장은 저자와 발간인으로서 10여명의 모델들과 함께 지난 호와 마찬가지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20000당구장에 성탄절 연휴동안 추억의 식스볼과 나인볼 경기를 즐기는 당구인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식스볼은 6개의 공으로 경기를 하는것이고, 나인볼은 중앙에 검정색공을 올려놓고 하는 방식으로 과거 당구장에서는 즐겨 하던 방식인데, 최근에는 그 모습을 볼수가 없었는데, 이날(24일) 밤에 천안에 사는 박모씨의 제안으로 시작했는데, 주변에 있던 당구를 즐기던 사람들도 그 모습에 신기해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성탄절 연휴를 맞아 이날 20000당구장은 당구대가 모자랄 정도로 손님이 많이 찾았으며, 추억의 식스볼과 나인볼 경기까지 이뤄지는 등 볼거리가 넘쳐났다. 최근 당구계는 4구 경기를 비롯해 식스볼, 나인볼, 윷놀이당구 등이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오로지 3C(쓰리쿠션)경기만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곳 20000당구장은 최근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추억을 찾아 평택에서도 천안 20000당구장을 찾아오고 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공신기업(대표 리슈메이)는 2023년 12월 22일 영등포구 대림역 인근에 사무실 개소식을 통해 '다문화 외국인 인력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년 2024년에 정부에서는 16만명의 외국 인력을 국내에 불러들인다고 발표를 했는데, 그런 정책에 부합하는 '다문화 외국인 인력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언론계를 비롯해 행정사,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공신기업의 개소식을 축하하기위해 모였다. 유대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신기업의 리슈메이(이설매) 대표가 국내에서 사업을 할수 있도록 제 인맥을 총동원해서 도와줄 계획이며, 인력 플랫폼이 완성이 되면 인력이 필요한 수요자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슈메이(이설매) 대표는 "유대인 회장님을 비롯해 여기 모이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면 앞으로 사업은 번창할겁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신기업은 인력 플랫폼 사업 이외에도 여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같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