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병연 예비후보가 전과 15범 논란에도 불구하고 9월 1일 SNS를 통해 ‘김병연 펀드’(bfund.kr/hidcamp7219)를 개설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전과 15범' 관련 뉴스가 도배를 하고 있고, 심지어 선거사무실이 간판만 걸려 있고, 내부는 텅텅 비어있는 상황에서 ‘김병연 펀드’에 자칫 투자금을 송금할 경우 피해를 볼 경우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본지는 인천시교육청에 문의를 했으나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하고, 담당자는 전화를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