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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사 기행] 가야국은 기독교 국가? 예수의 제자 도마가 신라에 온 사실?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예수의 12제자 가운데 '디두모'라 불리우는 도마가 그당시 신라에 왔었고, 가야국은 기독교 국가였다는 사실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이 주장을 하는 사람은 조국현이란 분으로 역사발굴 관광자원화 연구소장과 스토리텔링 작가, 도마박물관장, 사도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 쉐마 천재교육원장, 박사, 교수, 영남외국어대학 운영학술위원장, 이철우 국회의원에게 자료를 제공하여 고등학교 지구과학 2010년도 교과서 대폭수정, 큰 아들이 지구과학 교사, 공군 소령 제대, 가야 기독역사 최초 발견자, 서예학원장 경력 3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시전지-옛날 편지지의 기능 보유자로 알려져 있다.

 

도마박물관은 현재 대구 동구 화랑로 80길 8, 146동 210호(방촌동, 우방강촌마을아파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구 IC에서 시청방향 1Km, 두번째 육교 좌회전, 강촌마을 아파트단지 110동 앞, 강촌종합상가 2층이다. 
 
이 사실을 최초로 얘기한 충북 충주에 사는 창의마루코딩학원 이성미 원장에 따르면 "예수님의 12제자중에 한명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던 것이 일반인의 상식이 되고 있는데, 기독교인이 모르고 있다면 그건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과 같습니다"라며, "이 세상에는 진실이 있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원장은 "매주 토요일 지난 3년이라는 시간동안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저를 누군가는 손가락질 하고, 누군가는 미쳤다고 하겠지만 과연 제가 미쳤을까요?"라며, "과연 당신들은 제가 하는 얘기를 이해할수가 있을까요? 예수의 제자 도마가 신라에 온 사실도 모르면서 교회를 다니는 당신이야말로 미친것은 아닐까요?"라고 반문했다.

 

한편 이성미 원장은 매주 토요일 13시~18시까지 정해진 시간동안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앞에 1인시위이기때문에 누구의 도움없이 현수막을 도처에 매달고 있어 본지는 18일 12시부터 현장에서 확인을 할 예정이다.